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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9

LILAC | 라일락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봄날의 climax 아 얼마나 기쁜 일이야 우리의 지은이, 아이유 나이 관련 20대의 마지막. 노래가 나왔다. 뭔가 차근차근 그녀의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들여다보고 들을 수 있어 심심한 위로가 된다. 진짜 노래해줘서 고마워! 꾸에바 마테라 이후로 꼭 가봐야지 했던 카페 * 웅녀의 신전 드디어 다녀왔다! 그것도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누리와 다혜도 만나서 지난 이야기들과 못 나눈 이야기까지! 내부는 진짜 생각보다 더 독특하고 신기했다. 제주도에서 다녀왔던 아르떼 뮤지엄이 생각나는 공간도 있어서 사진 찍는데 최적화! 인사동에 이런 테마 카페가 생기다니! 진짜 다양한 기획과 테마 컨셉을 잘 짰고! 한국사람들 뿐만 아니라 인사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 2021. 3. 30.
꽃 같다 | 꽃 지지 않는 꽃은 없지만 그 꽃을 대신하는 꽃은 있는 법 #책상꾸미기 ⠀ 회사 책상에 꽃 키우기 무럭무럭 자라렴 ٩(*•̀ᴗ•́*)و 요즘 열중적인 회사 근처 예쁜 카페 찾기 물론 맛집도 빼놓지 않고 찾아다닌다. 이런 재미에 다니는데... 어랏차(최근에 찾은 맛집)가 사라져 버렸다.... 나도 가서 연어초밥 먹고 싶었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 찾은 예쁜 카페 ZOOOOP CAFE, 다음엔 꼭 들려봐야지! (점심시간 다돼서 다시 돌아감) 퇴근길엔 항상 걸어서 집으로, 이렇게라도 교통비 줄이고! 살도 빼고! 일석이조,.. 맞는 거지?.... 힘들다! 칼하트 재킷 주머니 안에 터진 네임펜 자국 지우는 법 아시는 분!!? 안녕하세요. 나라마다 다른 인사 같은 의미지만 다르게 말한다는 것 꼭 요즘의 우리와 같.. 2021. 3. 13.
겁쟁이 서른살 | 자존감 기죽지 말자.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겁쟁이가 되어버린 어리석은 서른 살. 누군가에게 미움받는 게 무서워서, 쉽게 끝내는 게 무서워서 어느덧 두려워진 나이가 돼버린 걸까... 겁쟁이 서른 살. 벌써 11번째, 제모하러 병원을 다닌 지 벌써 11번째, 이게 다 얼마야..할수있지만 편해진 만큼 돈을 써야 하는 거 같다..... 후... 열심히 살아야지...^^7 산책 어느 작가가 말했다. 나를 들여다보기 좋은책은 '산책'이라고 그래서 오늘도 걷는다. 내일도 또 걸을 생각하며 새로운 아지트 당첨!★ 해방촌에도 아지트가 생긴 기분! 이곳에서 너희와 하하핳핳 웃으며 이야기 나눈 이 순간을 잊지않을테야! 우리가 계속 나이를 먹어도 이렇게 하하호호하며, 술잔을..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