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자존감
기죽지 말자.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겁쟁이가 되어버린 어리석은 서른 살.
누군가에게 미움받는 게 무서워서, 쉽게 끝내는 게 무서워서
어느덧 두려워진 나이가 돼버린 걸까... 겁쟁이 서른 살.
벌써 11번째,
제모하러 병원을 다닌 지 벌써 11번째,
이게 다 얼마야..할수있지만 편해진 만큼
돈을 써야 하는 거 같다.....
후... 열심히 살아야지...^^7
산책
어느 작가가 말했다.
나를 들여다보기 좋은책은
'산책'이라고 그래서 오늘도 걷는다.
내일도 또 걸을 생각하며
새로운 아지트 당첨!★
해방촌에도 아지트가 생긴 기분!
이곳에서 너희와 하하핳핳 웃으며
이야기 나눈 이 순간을 잊지않을테야!
우리가 계속 나이를 먹어도
이렇게 하하호호하며, 술잔을 부딪힐수있을까?
| 서른살춘기가온듯한, 면봉.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