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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9

11월 이야기 | 뒤늦은 일기 성실하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내고 있다는 거. 그거 참 어렵다. 정민이가 재현이 형 주려고 사온 마카롱 뺏어먹기 +스틸력 증가! 맛있다 냠! 'ㅇ' * 오랜만에 찾아온 이태원 경혜와 재연이를 함께 만나서 회포를 푸는 날. 강남권을 벗어나지 않는 경혜^^7 비록 1시간 정도 늦었지만 용서해준다! 그리고 내가 찾은 아늑한 카페 Apt Seoul, 조명과 전시되어있는 그림들 작품들을 보면서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재연이도 어서 잘돼서 카페에 그림도 많이 거는 작가가 되길. 진짜 나 잊으면 죽일 거야^.^ (홍보 요정) Apt Seoul의 아쉬운 점. 소파는 꺼져있고, 커피는 양이 진짜 엄청 적음... 작다 못해 그냥 한입 털이급. 후... 2021. 12. 24.
밤낮 | 낮 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빨리 찾아온다. 낮을 이기는 밤의 기간. 오래간만에 배에 기름칠하러 역곡으로!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ㅅ' ) 요즘 먹부림 아주 제대로.... 오늘도 원유로 출석! 진원이가 내 친구라 너무 다행이야.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커피 향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든 게 완벽해 | 카페 원유 승범이랑 야밤의 드라이브! 그전에 배채우려고 갔던 크라이치즈버거! 부천에 살면서 여태껏 한번도 안먹어봤다는게 놀라운 사실! 너무 기대했나....생각보단 별로지만! 체리코크 만들어먹는게 제일 좋았다! 약간 노브랜드버거와 비슷하다. | 크라이치즈버거 부천점 크 차안에서 먹는 초코쉐이크! 맥드라이브가 제격이지! : ) 밤 드라이브는 사람을 설레게하는 매력이있다. 뚱범이와 야간 드.. 2021. 12. 23.
아지트 | 아지트 어떤 사람들이 자주 어울려 모이는 장소. 요즘 우리의 아지트는 빠짐없이 그곳이다. 감성이 담겨있고 하나, 둘 차근차근 쌓여가는 우리의 추억들이 담겨있는 곳. 어딘지 비밀이라 더 즐겁기도 하다. 새벽에 피자랑 치킨까지!! 용훈이 형 감사합니다!^ㅇ^/* 이제는 프라이탁 라씨 정착. 프라이탁에 한때 미쳐있어서 엄청 사고.. 마음에 안 들면 다시 팔고 블레어도 막 8~9개씩 사버리고 후.. 잠시 지름신에 빙의가 된 건가. 이제는 그만....!! 예쁘게 잘 써야지! 블랙핑크! 오늘 나의 데일리룩은! BlackPink 너무나 마음에 드는 니트! : ) 가을을 진정으로 즐기러 서울숲으로! 처음 방문하는 서울숲 근린공원 사라져 가는 가을의 끝자락이라도 잡고 즐긴 거 같아 뿌듯했다. 단풍도 너무 예쁘고 사진..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