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29살의 추억을 너의 29살에게
(제주도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어릴 적 아니 아빠의 나이가 29살일 때 처음으로
거금 주고 샀던 필름 카메라
(그 시절엔 필름 카메라만 존재했다.)
미놀타 필름 카메라를 지금까지 잘 보관하셨다가
29살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선물해주셨다.
#미놀타 #필름카메라 📷
진짜 너무 뜻깊은 선물이라
놀랍기도 하고 의미가 깊기도 하다.
제주 여행 두 번째 날.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우리들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언제나 플랜 B가 준비되어있기에.
물론 플랜 B는 의미가 없다.
우린 아직 젊으니 하고 싶을 대로 할 거다.
브런치를 즐기러 #제주도 #당당 에 갔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지만, 웨이팅....
웨이팅 명단에 적어두고 근처 해안가 도로를 돌며
사진을 찍어 기록했다.
파도에 부딪히는 이 순간 잊지말아아야지.
y⃣o⃣u⃣ c⃣a⃣n⃣'t⃣ s⃣t⃣o⃣p⃣ t⃣h⃣e⃣ w⃣a⃣v⃣e⃣s⃣,
b⃣u⃣t⃣ y⃣o⃣u⃣ c⃣a⃣n⃣ l⃣e⃣a⃣r⃣n⃣ t⃣o⃣ s⃣u⃣r⃣f⃣.
거세게 휘몰아치는 파도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파도 타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분위기 좋고 아늑한 분위기,
맛있는 수플레와 버섯 트러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이야 말로 브런치 맛집.
버섯 트러플 파스타, 수플레는 꼭 먹어야 해!
#제주도 #브런치 #맛집 #당당 #카페
| 제주 브런치 맛집, 당당 DangDang
🌊🌊🌊
화려함 속 잔잔함
#아르떼뮤지엄
#제주 #제주여행 #제주도
제주도에서 가장 사진도 많이 남기고
영상도 많이 기록했던 곳.
| 제주 아르떼뮤지엄
해만 바라보는 너는 나의 탄생화
#해바라기 #SUNFLOWER
탄생화들과 사진찍어보기🌻
| 해바라기보다 예뻐질 나의 인생 꽃길걷자.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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