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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제목없음 : 無題

by 시면봉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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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題

조금씩 계속해오던 무언가 들이 나를 귀찮고 힘들게 만든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다.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고
온 세상이 깜깜해지고 있는 듯하다.

_BLACK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낙원타코!
그리고 또 반가운 얼굴을 보고 못 나누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도 순삭...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야.
우리 한 살 먹고 또 만나자!

    | 낙원타코 강남CGV점

힘겨운 날에 너마저 없다면,
비틀거릴 때 내가 기댈 곳이 없잖아.

신발, 좋은 곳으로만 날 데려다주길 바랄게!
Daily shoes : Vans

달달한 호가든 로제, 취향저격!
색감부터 맛까지.

집에서 처음으로 허니브레드를 만들어먹었다.
역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실력 어디 가지 않는군.

면봉이네 카페 놀러오세요!

처음으로 흰바지 일명 백바지를 입고 출근!
오늘 하루 안전하게 돌아올수있겠지?

    |  긴장의 연속.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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