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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15

꿈을 Dream니다. | 꿈을Dream니다. 꿈을 억지로 만드는 것은 좋지 않아요. 과정도 또한 꿈의 일부입니다. 누군가의 상술에 울고 웃고, 어디서 전해져 내려온 것인지 모르는 날 이제는 많이 잊히기도 신경을 쓰지 않기도. 11.11 숫자 1이 많은 날. h͛ a͛ p͛ p͛ y͛ 요즘 프라이탁 블레어와 가방을 깔맞춤 하는 게 너무 좋다. 파란 게 파란 것과 만나면 더 파랗게 되는데 그 기분이 알 수 없게 짜릿하다. 이런 사치를 즐기려면 열심히 벌어야지... 자발적 노예 #프라이탁 #라씨 드디어 고대하던 제주여행, 친구들과 처음으로 가는 제주도 스물 하고도 아홉, 앞에 3을 바라보는 나는 이번이 세 번째 제주도 방문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가족과 함께 왔는데 드디어 세 번째. 친구들과 처음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기존에.. 2020. 12. 3.
가시를 삼킨 장미,#4 | 장미의 가시는 공격용이 아니라 보호용인 것. ᴛʜᴇ ʀᴏsᴇ ᴛʜᴀᴛ sᴡᴀʟʟᴏᴡᴇᴅ ᴛʜᴏʀɴ 하늘은 이 세상에 대한 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얼굴이라고, 비가 올 땐, 그날은 슬픈 이야기를 느꼈고, 화창한 날엔 누구보다 좋은 걸 느꼈나 보다. 그렇게 기대했던 제주는, 기대만큼 기대 이상으로 좋고 행복했다.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출신의 프랑스 화가.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를 특징으로 작품을 선보인 누구나 알만한 화가.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인데. 먹고살기 위해 고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빛의 벙커의 벙커 시설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해저 광케이블 통신망을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 기간 통신시설로 비밀벙커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연출되고 보이는 빛과 음악의 경이.. 2020. 10. 10.
나를 기억해주세요. Remember Me | 기억한다는 것 아니할 수 있다는 것.기억이 좋은 게 아니라 기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누군가에게는 기억보다 기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들이 있다. 그때 함께 했던 기억들, 여행, 그때의 젊음 그리고 나. 누군가에겐 복잡하고 어렵기도 한 기억 그 단어 속 자신을 속박하는 어리석은 나 그렇게 또 아이러니 속 혼돈.빛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불태워줘. 오늘 하루도 내 인생의 하루를 완성했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하루지만 이것 또한 내 인생의 한걸음이라 오늘도 수고했다며 침대 위에 누워 무드등 조명을 껐다 켰다. 그렇게 섭섭지 않은 위로를 해본다. 내일도 불타는 하루를 위해,저번에 제대로 찾지 못해 다른 지점을 방문했던 카페 랑데자뷰 이번에도 찾아 온 랑데자뷰, 이번엔 상수..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