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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스위트 𝗛𝗢𝗠𝗘

by 시면봉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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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콕주의※

코로나19로 인해 만들어진 단어
집콕 : 집안에 콕 박혀있기를 줄인 건지
정확한 단어의 뜻을 알 수 없지만,
왜 인지 슬픈 단어가 되어버린

회사에서 피자를 먹기로 했다.
주문을 맡게 된 나는 언제나 그렇듯..
배 터질 만큼 시켰다...

다들.. 내 큰손에 놀란듯하다..
(아무래도 다음엔 날 안 시킬 것 같다.)

피자 사이즈도... 무섭다는
몬스터 XXXL 사이즈..ㅎ2...
(포텐 피자 : 4 가지 맛이 한판에!)

여기서 끝이 아니라 사이드 박스.. 추가 윙 서브 추가..
프리미엄 바비큐(?)인가... L까지 추가한 나란 사람..^^^;

그래도 끝까지 먹었다!! (*´θ`) ノ 

𝟚𝟘𝟚𝟘..𝟙𝟠 (𝔽ℝ𝕀)
𝕊𝕋𝔸ℝ𝔹𝕌ℂ𝕂𝕊

오늘은 갑자기 스벅이 당겼다! 오늘은 스벅이 당겼다.
주말을 앞둔 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싱숭생숭+두근두근
조금은 아이러니한 말이지만
어쨌든 기분이 그러했다.

𝑵𝑨𝑺𝑻𝒀𝑲𝑰𝑪𝑲
어느덧 내 최애 브랜드였던 네스티킥
네스티킥 패딩 입고 따스운 하루.

그리고
벌써 8번째의 제모행
후.. 하... 돈도 돈이지만... 제발
효과 좀 보자.. 다들 효과 보는 거 같은데
나는 약간....☆... 이러지 마.. 제발

#케이윌-이러지 마 제발

𝓱𝓪𝓹𝓹𝔂𝓫𝓲𝓻𝓽𝓱𝓭𝓪𝔂

실장님 생일이라서 뭐 좋아하실지 몰라.
평소 즐겨 드시는 딸기 스무디 블렌디드와 가나슈 케이크를 샀다.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한데 이런 거밖에 드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실장님은 부담스러워하시는 거 같았다.
흠..... 실장님.. 이거 잘 부탁드린다는 뇌물 이애오....^^^^7

    | 스타벅스

𝕾𝖜𝖊𝖊𝖙 𝖍𝖔𝖒𝖊
이제 얼마 안 남은 12월..
넷플릭스도 12월로 마지막.

그렇게 볼 거 없더니 최근에 나온 최근에 나온 넷플릭스 드라마
웹툰 원작 ' 스위트 홈 '을 보았다.
진짜 1편부터 10편까지 잔인함의 끝을 달렸지만
집중도는 점점 높아지고, 끝까지 하루 만에 다 보게 되었다.
고어물에 가깝지만 어느 정도 교훈을 주는 것 같았다.

인간의 욕심은 화를 불러일으키고, 마음은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사람이다.

토요일마다 보는 예능인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을 보다 우연히 알게 된 가사
Believe란 단어 속 숨겨져 있던 lie
진짜... 뭔가 이 문장.. 너무나 멋있고 공감도 되었다.
이때부터 최애 가사 중 한 줄.

    | 놀라버린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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