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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Everyday
요즘 빠져있는 아티스트 Jimmy Brown
그의 목소리는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는가 싶다.
혹시 인어가 있다면 그가 인어가 아니었을까?
얼떨결에 들었던 매일부터 그의 수록곡 하나씩
음미하는 중이다.
파랗게 물든 그 앨범커버,
추워 보이는 겉과 음악 속 따뜻한 목소리
ⓟⓔⓝⓣⓗⓞⓤⓢⓔ
요즘 내 월요병을 치유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가끔 이 드라마 덕에 월요일과 화요일이
무척 기다려진다. 두근두근....
진짜 김소연은 타고난 배우인 거 같다.
실제 성격과 엄청나게 차이나는 그 연기 어떻게 감당하는지.
소름 위에 소름.
우리 동네 맥도널드
맥드라이브가 가능한데 난 언제쯤
차 끌고 해 볼 수 있을까.
I wanna have a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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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와 승봉
그리운 아이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추웠던 겨울 따뜻한 품속으로 들어와
내 몸, 아니 품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잘살고 있겠지?
(물론, 그전도 내 고양이가 아닌 친구네 고양이.)
승봉아 요미야 이번에도 메리 크리스마스!
짧게 나누었던 몇 마디마저
기억이 사라지고 있다. 그립다 그리워.
나를 가끔 생각하는지... 궁금하지만 꾹 참아본다.
미리 𝐌𝐞𝐫𝐫𝐲 𝐂𝐡𝐫𝐢𝐬𝐭𝐦𝐚𝐬
벌써 어느덧 크리스마스 시즌,
이번 주가 크리스마스라니, 작년엔 무엇을 했지?
무엇을 잃었고 무엇을 얻었을까?
후회되지 않는 일을 해야지.
| 메리 크리스마스,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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