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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7

먹부림 | 돈가스 좋아하새오? 어느덧 돈가스의 대명사가 스윙스가 되어버린 건 기분 탓일까.... 돈가스 하면 자연스레 스윙스가 떠오른다.. 스윙스형... 대단해.. 난 돼단 해.. ⋆。˚ ☁︎ ˚。⋆。 이번 주도 역시 먹부림의 시작. 세상엔 너무 맛있는 게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근데 또 운동은 싫고... 나만... 돼지 차근차근 정리하다 보니 이사 온 회사도 어느덧 정리도 되고 적응도 되었다. 그렇지만 옆집이.. 너무 시끄럽다. 층간소음이란 게 이런 건가.. ㅂㄷㅂㄷ +추억 저장 조금 늦은 업뎃이지만! 즐거웠던 3월 12일. 홍대가 아닌데도 홍대네컷이었네 만나서 즐거웠슴당!★ 신중동에 위치한 오빠 초밥. 핵맛있게 위장으로 털어 넣었다. ( ‘-‘ )ノ)`-‘ ) 찰싹 - 다이어트는 언제!!!!!? | .. 2021. 3. 26.
미리크리스마스 : ) | 매일 Everyday 요즘 빠져있는 아티스트 Jimmy Brown 그의 목소리는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는가 싶다. 혹시 인어가 있다면 그가 인어가 아니었을까? 얼떨결에 들었던 매일부터 그의 수록곡 하나씩 음미하는 중이다. 파랗게 물든 그 앨범커버, 추워 보이는 겉과 음악 속 따뜻한 목소리 ⓟⓔⓝⓣⓗⓞⓤⓢⓔ 요즘 내 월요병을 치유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가끔 이 드라마 덕에 월요일과 화요일이 무척 기다려진다. 두근두근.... 진짜 김소연은 타고난 배우인 거 같다. 실제 성격과 엄청나게 차이나는 그 연기 어떻게 감당하는지. 소름 위에 소름. 우리 동네 맥도널드 맥드라이브가 가능한데 난 언제쯤 차 끌고 해 볼 수 있을까. I wanna have a car. 요미와 승봉 그리운 아이들, 지금은 볼 수 없.. 2020. 12. 22.
물만난 물고기#1 | 제주도의 푸른 바다 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언제 그랬냐는 듯 잔잔한 파도 비치는 내 얼굴 울렁이는 내 얼굴 너는 바다가 되고 난 배가 되었네. 바람에 이쪽저쪽 휘날리는 갈대를 바라보며, 이도 저도 갈피 못 잡는 게 나랑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이방향이 맞는 걸까? 몰라.. 나도 사는 게 처음인걸.. 날씨가 흐려진 제주 첫날인데 벌써 이렇게 꾸리꾸리 하면 어떻게.. 나 나름 날씨 요정인데.. ・ั﹏・ั 어찌어찌 원래 가려던 카페를 찾다. 발견하게 된 이곳, 고소하고 달콤한 빵 냄새가 유혹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아늑하고 좋았다. 아님... 같이 간 친구들 때문일까...? | 제주 카페 무무 MUUMUU ᴊ ᴇ ᴊ ᴜ ɪ s ʟ ᴀ ɴ ᴅ ɪ s ᴀ ʟ ᴡ ᴀ ʏ s ʀ ɪ ɢ ʜ ᴛ 제.. 202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