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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스타벅스

by 시면봉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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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BUCKS

굿즈계의 명품이라 불리기도 하는
스타벅스 이번에도 역시 여름답게
여름 맞춤형 프리퀀시 MD 쿨러가 나왔다.

역시나 핫했고 나도 그 핫템을 구하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도전을 했고 그 결과 GET 했다.

몇 번의 오류와 뒤로 가기를 반복하고
인내를 통해 얻어낸 결과, 스타벅스 프리퀀시
그린 쿨러 득템! : ) ★

수령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약속이 있었고 약속 가기 전에 쿨러를
당일에 무조건 찾아야 해서 가지고 가기로 결정.
근데 쇼핑백을 2500원을 주 고사야지만
편하게 들고 갈 수가 있었다.

박스 손잡이는 따로 없고 사진과 같이
저런 식으로 잡아야 하는데 날카롭고 들고 가기엔 너무 무겁다.

사실 그냥 들고 가자 해서 스타벅스를 나가서
한 30걸음을 걷다 다시 돌아와 쇼핑백을 구매했다.

2500원이지만 내 손가락을 구했다.^ㅇ^7

집에 와서 쿨러 뜯으면서
엄빠가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서? 뭐?... 였다.
넘모해.... (╭•̀ﮧ •́╮) 

신나는 불금
오랜만에 부천역에 가서 친구들하고
신나게 맛집(?)도 돌고 버블티도 먹고
영화도 알차게 보았다.

대왕 피자는 친구의 손바닥만 한 사이즈에
독특한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었다.
나는 미니셸딸기맥주 친구들은 고개를 저었지만
나는 왜 맛있지.

영화 → 발신제한
나는 또 볼만했지만
친구는 나를 이걸 왜 보자 했냐며
성질을 내었다. 'ㅇ'ㅗ

| 대왕 피자 수제 맥주 맛집 브롱스 Bronx

평택팸 친구들과의 오랜만에 만남.
𝒍𝒐𝒏𝒈 𝒕𝒊𝒎𝒆 𝒏𝒐 𝒔𝒆𝒆

아이들은 열심히 먹었다는데도 날씬해져 있었다.
왜 나만 뚠뚠 해서 만난 거지.

우리가 만난 힙지로.
양갱이 유명한 적당, Jeokdang에서 만났다.

역시나 을지로는 을지로였고,
적당은 우리가 힐링하기에 적당했다.
(올? 나 좀 라임 고수)

음료는 밀크티가 제일 맛있었고
양갱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 을지로, 적당 JEOKDANG

#🅑🅘🅝🅒🅐🅝
을지로 빈칸

이 정도면 을지로 빈칸 마스터
을지로 찾은 김에 변경된 작품들 구경하기

| 을지로 빈칸

다시 찾은 을지로
장만옥에서 아이들에게
마늘쫑면을 먹여주고 싶어서
웨이팅을 오지게 했지만....
우리의 자리는 없었다.

꼭 다시 오자 친구들.
(평일에도 만석, 을지로 장만옥)

그렇게 을지로를 돌아다니다
#페이지 메일에 들어가 포스터 구경까지
알찬 하루! : )

| 페이지메일

이번 주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아파요, 아프다고요!
집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지옥일 줄 몰랐다.
커버낫 튜보쪼리 이렇게 쓸린다고?...
휴지 끼고 걷다가 좌절하고
우연히 가는 길에 만난 전단지 나눠주는
학생 덕에 이중으로 보호하기...
편의점? 슈퍼? 대일밴드 살 그런 곳이 안 나옴^ㅇ^

하... 한걸음 한걸음이 지옥이었다.
그래도 무사히 집 잘 도착.

| 쪼리는 이제 안녕,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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