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나라 특ZIP
최근에 정말 이상하게도
이상한 나라 컨셉인 곳들을 꽤 많이
다녀오게 되었다. 정말 이상하군. ˘◡˘
두 번 이상 방문하게 된 이상한 나라.
무척이나 재밌던 공간이라 추억도 2배로 쌓였다.
함께해서 좋았어 친구들.
인생네컷 X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콜라보한 곳이라 또 독사진도 남겨주었지.
나름 잘 나온 거 같아서 혼자서 뿌듯 뿌듯
여기다 기록해야지.
| 스모어마켓 연남점
홍대 무신사 테라스
이곳도 마침 이상한 나라의 테라스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던 공간.
컨셉과 마찬가지로 내가 작아진듯하게
느끼는 소품과 아이템들이 한가득했다.
덕분에 인스타 사진도 좀 건졌다.
(SNS에 죽고 SNS에 산다.)
되게 독특하고도 재미난 공간.
이런 공간 들은 사실 나를 어렸을 때 즐겨 읽던
동화 속 세상같이 느껴진다. 잠시 눈감았다 잠에 빠져
꿈을 꾸는 듯한 동화 속 세상 이야기.
모든 것이 신비롭다.
| 홍대 무신사 테라스
요즘 푹 빠져있는 게임 앱
비록 게임을 좋아하진 않지만.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인 포켓 캠프는
꾸준히 하는 편이다.. 내 집 꾸미는 재미
아니 사실 옷 바꾸는데 돈을 다 써서..
다른 걸 꾸밀 돈이 없다.
HOXY 이거 패션 놀이 게임 아닌가요?^^7?
바이츠엔,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앞에 있던 카페
여기 아메리카노가 가끔씩 생각난다..
원두가 딱 내 취향이어서 갈증이 날 때 가끔씩
아... 거기 커피 맛있었는데! 라며 떠올리는 나를
가끔 발견한다.
핫하다던 더 현대 서울(여의도)
정말 깔끔하고 큼직했지만 겉모습은
공사가 진행되는 인테리어여서 당황했다.
친구는 저게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며...^^..
역시 디자인은 취향이다.
추후에 쓰겠지만 여기서 산 #나이키유저블쇼핑백
또 사고 싶다. 다시 간다면 나이키로 달려가서
바로 쇼핑백부터 사야지 이번엔 대·중·소 다 사야지!
얼떨결에 발견하게 된 맛집
생면으로 파스타를 해준다는 것과 가성비와 맛이
완벽하다는 점이 나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거기다 분위기도 너무나 좋다니!
여기는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랄까.
그리고 스테이크도 즐겼는데 질기지도 않고
육즙이 나오는 게 너무나 내 스타일이었다.
무엇보다 아란치니가 최고 긴 했다.
아란치니 또 먹으려고 리뷰 쓴 건 안 비밀.
다음에 가면 아란치니 3개 먹어야지.
| 연남동 이석덕 생면 파스타
[NEW] 민트 초콜렛 칩 블렌디드
스벅, 별다방에 민초가 떴다!
그래서 나는 나오는 4월 30일에 바로
달려가서 먹었다. 흠...(그치만 지금은 5월)
다시 한번 느끼지만 나는 참 게으르다..
I'm LAZY....
다시 돌아와서 스벅민초는 맛있지만!
이디야 민초와 다른 느낌이 없다.
가격이 착한 이디야에서 먹는걸로...쾅쾅.
| 민초단,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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