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망원동 소아과
요즘 들어 이색적인 테마와 컨셉이
내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망원동 카페, 커피 호스피탈
너무 귀여운 컨셉을 가지고 있는 카페,
생각했던 병원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푸근하고
아늑한 공간이어서 더욱 힐링이 되었던 거 같은 카페
오랜만에 만나는 친한 친구들과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로 가득 찬 카페 안.
그리고 비 오는 창가를 바라보면서 섭섭했던 순간들과
스트레스로 가득한 머릿속을 시원하게 씻어내려 갔다.
그리고 알약 젤리로 모든 걸 치료! +
| 망원동 커피호스피탈 : 망원동소아과
해외를 못 가는 요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찾은 발리인 망원, BALI in Mangwon.
음식부터 분위기까지 발리와 흡사했다.
물론 발리를 가보진 않았지만
그 특유의 향기가 이곳에 묻어 나와
잠시나마 타국의 무드를 느꼈다.
그렇지만 향신료 향이 어느덧 코를 간지럽히고
나와 내 친구는 질색팔색.
그나마 향신료가 없어서
다들 무사히 먹었던 옥수수 전
엄청 달달하고 옥수수가 톡톡하면서
씹히는 게 일품이었다.
바삭바삭 그렇지만 양이
너무 적어.. 힝.. ꒰◍ˊ◡ˋ꒱੭⁾⁾
나시고랭+미고랭,
나는 발리와는 안 맞는 걸로...^^7
| 발리인망원 : BALI in Mangwon
그래도 색다른 경험과 무드를 즐길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뒤늦은 일기는 이제 안돼!!
다시 열심히 끄적여야지
| 오늘도 뒤늦게 일기 쓰는, 면봉.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