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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나의 피사체는?

by 시면봉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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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 빛을 비추는 대상이 되는 물체. ‘쪼임체’로 다듬음.

최근에... 드디어..(?)
친구가 보내준 생일선물..(물론 생일은 8월인데.. 선물은 10월 말에 옴)
해외배송을 통해 관심 갖게 된 필름 카메라를 선물 받았다.
뒤늦게 오게 됐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고 좋았던 선물

아직은 서툴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 더 가까이 나와 친해지길 반가워 카메라야!
보카야 잘 지내보자!  ʕ·͡ᴥ·ʔノ 
(내가 만든 애칭임)

할로윈
어느 연예인이 따끔한 충고를 닮은 질문은 하나를 건넸다.
물론 누구에게 지정해서 묻진 않았지만 너무나 공감 가는 그녀의 말.

그녀의 SNS 인용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 거죠 #미국에서 온 건 알아요
#양력 10월 말일이 그날인 건가요 #호기심 많은 사십 살
#이런 거 안 하면 아싸인가 #집이 좋은데 #노산이니 노력하자
#우리나라 행사도 많은데 #단군신화 파티도 하자"는 해시태그로
그녀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다들 생각이 다르긴 하겠지만, 누가 한다고 따라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건
공감되더라고요. 조금 더 나다운 나가 더 멋있을 거예요.

스타벅스 너무 맛있어. 너무 맛있어.
초코 아닐 땐 딸기 가득으로!

초코홀릭인 나는 초코+딸기 최상에 조합이라 생각한다.

이팔청춘, 28세에 함께하던 우리,
우리들의 대화란 소주를 코로 먹는다는 이야기뿐이지,
하지만 이건 비염인들을 위한 팁이라며 건넨 너의 말이 너무 좋다.

비염인들 팁! Tip!
소주를 코로 드십시오...(장담은 못해요, 출처 불분명)

간만에 점심에 힐링,
이렇게 짧은 점심시간 회사 동네 산책이 이렇게 좋을일인가.
날씨도 너무 만족. [행복지수 +3]

룰라바이.
간만에 룰라바이 이야기 전달드려봐요!
최근에 할로윈파티에 룰라바이가 초대받았어요!
함께 즐기기온 룰라바이! 넘귀엽지 않나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ᐢ•ﻌ•ᐢ₎ 

역시 겨울에는 3천원은 현금을 준비해야한다.
평소에 잘 준비해주신 주임님이 붕어빵을 종류별로
듬뿍 사다주셨다. 우와...무엇보다.
민트라떼에 더 행복 + + +

슈크림,팥 듬뿍듬뿍 넘 맛있어. •ɞ• 
감사해요!

 오늘도 마음이 3%따뜻해진.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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