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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11

4월의 물고기 | しがつのさかなさかな 서양에서는 만우절 장난에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 이것을 4월의 물고기라는 뜻으로 고등어를 가리킨다. 4월의 바보. 어느덧 4월, 날 비추는 조명은 여전히 나를 비추고 있는 건지. 누군가 그랬다. 먼저 연락하는 사람은 당연시 여기어지고, 항상 먼저만 연락할 거라고. 아니란 걸 깨닫게 해 줘서 고마워. 내 시간도 누구의 시간도 귀하게 여기 여주는 사람이 있어 고맙고 따뜻한 하루. 네가 써준 글귀처럼 하루하루가 따뜻하고 소중한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불태워볼게. 보글보글 끓는다 끓어 모츠나베가 끓듯 내 마음도 머리도 끓는다 끓어. * - 버킷리스트 - * 스트레스 줄이도록 노력하기! 홍대 거리를 거닐다 보이는 .. 2021. 4. 8.
오늘도 기록하다. | 알고 보니 자기애 99% 생각해보니 내가 자기애가 진짜 강한 타입. 우리 집, 어딜 가나 내 사진, 내 흔적.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찍고 꾸미는 걸 좋아한다. 내 친구들도 그래서 나와 함께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오늘도 나를 기록한다. ✔ 자기애 99%인 이유 1%는 누군가 날 좋아해 주지 않을까란 생각 때문에. So, Love me (ʃƪ ˘ ³˘) ღ 친구네 자식들 유빈 유안! 한번 봤을 뿐인데 괜히 더 보고 싶네. 귀여운 유빈+유안 사진은 여기서! https://www.instagram.com/yu__bin_an/ 드디어 찾고 찾던 랑데자뷰 홍대점 입성!✦ 지금까지 찾고 찾던 SNS 속 랑데자뷰에 방문했다. 처음엔 서교점, 상..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