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4 BOOK | Book 회사 건물 내에 구석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 한편 물론, 책과는 거리가 멀던 내가 조금씩 책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처음엔 어렵지 않게 웹툰 만화책으로 시작. 뭐든 시작이 중요한 거 아니겠어? 책 추천해주세요^ㅇ^! 콘하스에서 건진 사진들 뿌 - 듯... 선선한 날씨의 한강도 모두 다 좋은 날이었다. 꼭 언제 가봐야지 하고 적어두었다. 드디어 방문하게 된 을지로 베로나 진짜 사진처럼 성스러운 공간 그 자체였다. 친구 전시 덕분에 오고 싶던 베로나도 오고 베로나 하니까 펜트하우스 3가 저절로 생각이 났다. 진짜 열 받는다.. 레게머리부터 스토리까지.. 순옥 킴... 이러기야?... 다시 돌아와서 이곳에서 예린백의 커버가 완성되었다. 예린백의 흔적을 따라 이곳저곳 찾아보았는데도 찾을 수 .. 2021. 6.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