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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BOOK

by 시면봉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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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회사 건물 내에 구석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 한편
물론, 책과는 거리가 멀던 내가
조금씩 책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처음엔 어렵지 않게 웹툰 만화책으로 시작.

뭐든 시작이 중요한 거 아니겠어?
책 추천해주세요^ㅇ^!

콘하스에서 건진 사진들
뿌 - 듯...

선선한 날씨의 한강도
모두 다 좋은 날이었다.

꼭 언제 가봐야지 하고 적어두었다.
드디어 방문하게 된 을지로 베로나
진짜 사진처럼 성스러운 공간 그 자체였다.

친구 전시 덕분에 오고 싶던 베로나도 오고
베로나 하니까 펜트하우스 3가 저절로 생각이 났다.
진짜 열 받는다.. 레게머리부터 스토리까지..
순옥 킴... 이러기야?...

다시 돌아와서
이곳에서 예린백의 커버가 완성되었다.
예린백의 흔적을 따라 이곳저곳 찾아보았는데도
찾을 수 없었던 그녀의 흔적.

알고 보니 화장실이었고 나도 따라 사진을 남겼다.
(우리 같은 곳에서 찍었어요! 예린백!♡)

그리고 을지로 베로나에서 먹었던
크로플과 음료들, 친구들은 당.. 최대치라며
걱정했지만 이렇게 먹어야 맛있는걸..ㅠ

오늘도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루기.

그리고 친구를 위한 꽃다발
같이 사진 찍기도 너무 좋았던 공간이었다.
약간은 신성스러운 곳이기도 했다.

| 을지로 카페 베로나

빈칸 을지로,
이곳에서 내 친구 재연이의
첫 단독 전시회가 열렸다.

어찌나 멋지던지
든든하고 내 친구가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항상 전시나 페어 등 나가면
100% 참석했던 나. 잊으면 죽여버릴 테다^^7

재연아 첫 단독 전시 축하해!

| 을지로 빈칸

진짜 눈을 번쩍 뜨게 한
곱창 맛집, 그뿐만 아니라 서브메뉴
칼국수도 진짜 예술이었다.

이제 칼국수를 즐겨 먹을 수 있어서 행복.
마무리 볶음밥 필수...必必必

| 화곡 돌구이 곱창 전문

| 오늘도,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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