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빵1 나를 기억해주세요. Remember Me | 기억한다는 것 아니할 수 있다는 것.기억이 좋은 게 아니라 기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누군가에게는 기억보다 기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들이 있다. 그때 함께 했던 기억들, 여행, 그때의 젊음 그리고 나. 누군가에겐 복잡하고 어렵기도 한 기억 그 단어 속 자신을 속박하는 어리석은 나 그렇게 또 아이러니 속 혼돈.빛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불태워줘. 오늘 하루도 내 인생의 하루를 완성했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하루지만 이것 또한 내 인생의 한걸음이라 오늘도 수고했다며 침대 위에 누워 무드등 조명을 껐다 켰다. 그렇게 섭섭지 않은 위로를 해본다. 내일도 불타는 하루를 위해,저번에 제대로 찾지 못해 다른 지점을 방문했던 카페 랑데자뷰 이번에도 찾아 온 랑데자뷰, 이번엔 상수..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