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랑데자뷰3

코드 | 오늘의 감동 코드 오늘의 감동 코드는 정훈이 형이 룰라바이를 케이스에 넣어 다니고 있다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 감사해요! 둠칫 둠칫 오늘 형의 케이스 뒷면을 보고 너무 감사했어요! 감동~! 오늘도 크로플 조지기 ʅʕ´•ﻌ•`ʔʃ 요즘 왜 이렇게 크로플만 조지냐... 내 살 감당 가능해?... 어쩌면 좋아... 다이어트 하자 진짜...로... 오늘도 건져본 감성 한 스푼, 요즘 들어 많은 생각이 들긴 한다. 내가 하루하루를 잘 살고 있는 건가. 오늘의 현타, 일단 회사를 벗어나야 할 것 같다. 신나는 주말, 오늘은 친구들과 형들과 누나들과 함께 보드 게임하러 가기로! 진짜 재미있었던 크라켄과 텔레스트레이션 여러 명이니까 더 재밌다. 예전에 두두랑 정현이랑 전 회사 사람들과 함께 했었을 때가 떠올랐.. 2021. 11. 13.
오늘도 기록하다. | 알고 보니 자기애 99% 생각해보니 내가 자기애가 진짜 강한 타입. 우리 집, 어딜 가나 내 사진, 내 흔적.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찍고 꾸미는 걸 좋아한다. 내 친구들도 그래서 나와 함께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오늘도 나를 기록한다. ✔ 자기애 99%인 이유 1%는 누군가 날 좋아해 주지 않을까란 생각 때문에. So, Love me (ʃƪ ˘ ³˘) ღ 친구네 자식들 유빈 유안! 한번 봤을 뿐인데 괜히 더 보고 싶네. 귀여운 유빈+유안 사진은 여기서! https://www.instagram.com/yu__bin_an/ 드디어 찾고 찾던 랑데자뷰 홍대점 입성!✦ 지금까지 찾고 찾던 SNS 속 랑데자뷰에 방문했다. 처음엔 서교점, 상.. 2020. 10. 13.
나를 기억해주세요. Remember Me | 기억한다는 것 아니할 수 있다는 것.기억이 좋은 게 아니라 기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누군가에게는 기억보다 기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들이 있다. 그때 함께 했던 기억들, 여행, 그때의 젊음 그리고 나. 누군가에겐 복잡하고 어렵기도 한 기억 그 단어 속 자신을 속박하는 어리석은 나 그렇게 또 아이러니 속 혼돈.빛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불태워줘. 오늘 하루도 내 인생의 하루를 완성했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하루지만 이것 또한 내 인생의 한걸음이라 오늘도 수고했다며 침대 위에 누워 무드등 조명을 껐다 켰다. 그렇게 섭섭지 않은 위로를 해본다. 내일도 불타는 하루를 위해,저번에 제대로 찾지 못해 다른 지점을 방문했던 카페 랑데자뷰 이번에도 찾아 온 랑데자뷰, 이번엔 상수..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