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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3

무계획 | J에서 P로 MBTI가 바뀌는 게 나에게도! 원래는 ENFJ 나왔었는데 이제는 완벽히 ENFP로!! 바뀐 지 벌써 몇 개월이 되었다. 과연 날 누가 계획적인 사람에서 즉흥적인 사람으로 만든 것일까. 재연이와 성호랑 함께 청년 다방 즉떡 먹으러! 역시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고 행복해.. (๑˘ꇴ˘๑) | 홍대 청년 다방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건 즐겁다. 나를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친구들, 아닌 듯 툴툴거려고 너무나도 나를 잘 알고 생각해주는 고마워 아이들. - 밀크티의 난..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병으로 받았다... 큼.. 근데 병이 너무 마음에 들고 반만 먹고 가져나가고 싶은데.. 밀크티를 가지고 가도 되는 건지..ㅋㅋㅋ 진짜 한수십 번 고민하다 블로그 뒤져보고 찾음. 밀크티를 주문하면 병까.. 2021. 12. 28.
제목없음 : 無題 | 無題 조금씩 계속해오던 무언가 들이 나를 귀찮고 힘들게 만든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다.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고 온 세상이 깜깜해지고 있는 듯하다. _BLACK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낙원타코! 그리고 또 반가운 얼굴을 보고 못 나누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도 순삭...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야. 우리 한 살 먹고 또 만나자! | 낙원타코 강남CGV점 힘겨운 날에 너마저 없다면, 비틀거릴 때 내가 기댈 곳이 없잖아. 신발, 좋은 곳으로만 날 데려다주길 바랄게! Daily shoes : Vans 달달한 호가든 로제, 취향저격! 색감부터 맛까지. 집에서 처음으로 허니브레드를 만들어먹었다. 역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실력 어디 가지 않는군. 면봉이네 카페 놀러오세요! 처음으로 흰바지 일명 백바지를 입.. 2020. 11. 26.
나의 피사체는? | [명사] 빛을 비추는 대상이 되는 물체. ‘쪼임체’로 다듬음. 최근에... 드디어..(?) 친구가 보내준 생일선물..(물론 생일은 8월인데.. 선물은 10월 말에 옴) 해외배송을 통해 관심 갖게 된 필름 카메라를 선물 받았다. 뒤늦게 오게 됐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고 좋았던 선물 아직은 서툴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 더 가까이 나와 친해지길 반가워 카메라야! 보카야 잘 지내보자! ʕ·͡ᴥ·ʔノ (내가 만든 애칭임) 할로윈 어느 연예인이 따끔한 충고를 닮은 질문은 하나를 건넸다. 물론 누구에게 지정해서 묻진 않았지만 너무나 공감 가는 그녀의 말. 그녀의 SNS 인용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 거죠 #미국에서 온 건 알아요 #양력 10월 말일이 그날인 건가요 #호기심 많은 사십 살 #이런 거 안 하면 아싸인가..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