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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그리워요, 그리워

by 시면봉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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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절

전 회사 다닐 때가 제일 그리운 요즘,
수지 팀장님과 함께 밤새 작업하고 
아침에 일하다 말고 팩 한 게 너무나 꿀잼.

진짜 너무나도 그리운 그때..ㅠㅠㅠㅠ
정말 힘들었어도 그때의 호시절은 잊히지 않는다.

[비주얼핸들링팀]
수지 팀장님과 함께 또 디자인하고 싶다! : )
배운 것도 많고 디자인하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디자인 재밌게 하는 법 알려준 내 영사수 

동생 생일인데 날 위한 케이크인 거처럼.
초코로 선물 받고! 거기다 내 취향저격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는 우리 집에서 나만 먹음^^7 다 내 거!)

군대에서 함께 하루하루 보내던
내 동기 지훈이가 오래간만에 카톡을 보냈다..
정말 반가웠지만 혼구녕을 내주고 싶었다.^^;

오랜만에 보낸 카톡이 내 영상 짤 캡처를^^^^
93이라 동생인데 나한테 형 인척 하는 짜식..
멀어서 못 보지만 자주 연락하는 너 너무 좋다.

②⓿②①.⓿①.⓿⑥

오늘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렸다.
갑작스레 내린 눈이지만 나는 조금 반가웠다.
뭔가 아름답기도 했고,
2021년에는 모든 일이 괜찮을 거라 말하는 거 같아서

룰라바이와 함께 눈 오는 겨울밤을 즐겼다.
눈 내리는 겨울밤을 룰바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즐거웠다 자주 못 데리고 나와서 미안해!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해 줄게!

슨생님... 껄껄... 하늘에서 눈이 와요..
껄껄...껄....눈이 와서 햄볶해요...
 ᕕ( ᐛ )ᕗ  ٩( ᐛ )و 
- 룰라바이 - 

 | 눈이 내리던 겨울 밤 .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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