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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생각정리
침대에 누워
생각정리만 벌써 몇 시간째
혼자서만 놓지 못하는 사실은
다 정리된 이야기
하늘에서 하얗고 아름다운 눈이
소리 없이 내려 바닥에 누웠다.
우린 바라보다 그 눈을 지르밟고
지나쳐간다.
그 하얗던 눈마저 더러워지는구나.
요즘은 낙(樂)은
오리 빌런 찾아다니기!
그러다 발견한 완성되지 못한
눈사람은 내가 완성시키고!
이름 붙여주기! : )
다음 겨울에 만나 다플아!
𝟚𝟘𝟚𝟙.𝟘𝟙.𝟙𝟜
새로 생긴 카페 투어!
히카 카페!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마스코트
양파와 레이 맨날 보러 가고 싶지만!ㅠ_ㅠ
내 텅장이 허락을 안 한다.
주르륵.
나도 언젠간 고양이와 함께 살날을
기다리면서 고양이 적금 시작해야지!
𝑩𝒆𝑳𝒊𝒈𝒉𝒕
비라이트 캔들 공방 & 선물가게
우연히 접하게 되어 원데이 클래스까지!
퇴근 후 알찬 하루를 보내고 향기로운 하루로
마무리! 집에 와서 놓을 곳 없어.. 엄빠 방에
선물드린 건 안 비밀! 그래도 뿌듯하다!
정말 다양했던 컬러...
역시 욕심이 과해서 컬러 고르기가
어려울 땐 오히려 빼는 것이 답이다.
시트는 화이트 / 케이크 크림은 보라색!
그렇게 차근차근 완성시킨!
2021년 첫 원데이 클래스
향초 케이크! : ) 너무나 뿌듯하구만!
향기로웠던 그 순간만큼
내 인생도 향기롭고 알차고
뿌듯하길 기원하며,
오늘의 일기 마무리.
| 오늘도 값진 하루를 보낸,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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