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1 가을이 도착했다. | 내가 있는 곳이 파라다이스 ᴘᴀʀᴀᴅɪsᴇ ɪs ᴡʜᴇʀᴇ ɪ ᴀᴍ 어느덧 가을, 쨍쨍 햇빛이 온몸을 불 싸지르던 날씨는 사라져 버리고 차가운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이 왔다. 나는 가을이 딱 좋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냥 좋은걸. 주말 외출! 주말 외출은 즐겁다. 두언이의 붕붕이를 타고 오래간만에 멀리 외출! 오늘 김기사 운전 잘 부탁해!★ 배고픔을 참다 참고 온 맛집 앉아 마자준 물컵을 보아하니 맛집 온걸 환영해라는듯 웃고 있는 컵이 괜 시래 미웠다. 그래서 질겅질겅 윗부분 씹어줬다. 캬 상쾌해.. 한동안 바빠서 서로 보기 힘들던 친구들과 만나 #까치울 에서 유명한 큰 카페를 갔다! 이름은 스페이스 작 어찌나 큰지 4층이 전체다 주차장과 카페였다. 워-후...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