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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2

MIRROR ≠ RORRIM | 거울, 그 속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진짜 험난한 룰라바이 손거울 주문기 처음 주문할 땐 일러스트 라인이 두껍게 나와서 1차 당황, 사이즈에 2차 당황...!!!!! 아니 미니 사이즈로 주문되었을 줄 누가 알았냐고! 그렇게 사이즈 두 개로 신상 탄생!★ 룰라바이 흥해라! 가끔씩 들려 달고나 사 먹는 플랙 잭 학창 시절에 즐겨먹던 달고나가 지금도 맛있고 그립다니..... 회사나 학교나.. 스트레스받는 건 마찬가지 인가보다. 오늘도 달고나 각인가... 드디어 첫 주문! 룰라바이 손거울이 첫 주문을 받아 새로운 주인을 향해 떠났다. 포장도 열심히 이것저것 서비스(+덤) 챙겨주고 싶어 푸짐 푸짐하게 혜자스럽게 넣었다. 룰라바이 부적도 함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 2021. 1. 25.
9월의 어느날, 새신 신고 폴짝. | 9월의 초, 어느덧 2020년의 3분의 2가 지나갔다. 벌써 9월, 스무 살 하고도 9... 아홉..... 아홉수라 불리던 2020년을 정말 기가 막히게 마무리 중이다. 코로나 19부터 아끼던 친구와도 거리를 두게 되고, 아홉수 진짜 아홉 수란 게 존재하는 것일까? years of age ending in 9 그래도 나는 나니까 열심히 살아봐야지 하며, 오늘도 나를 다독여본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시청역, 서대문역 쪽에 있는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물론 아파서 다니는 건 아니고 미용목적으로 머슥..^^7 요즘 들어 머슥이란 단어랑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러다 찾게 된 한 작은 카페, 평소 나는 아기자기하고 감성이 묻어나 흔히 인스타 ..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