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하다_건1 시현하다 | 시현하다 20대의 끝, 9를 누리고 있는 지금 이제 앞자리의 3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 잘하기 위해 찾게 된 시현하다. 어느 순간 눈을 감고 떠보니 되어있는 2021년 그래서 이렇게 시현하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2021년의 첫 글을 끄적여본다. 그리고 찍어주신 건 작가님께서도 나이가 같아 20대 마지막을 기록하는 우리에게 선물이라며 함께한 친구들과 내 사진을 새롭게 만들어주셨다. 건 작가님 우리 친구 하기로 한 거 잊지 마세요! 짜장면... 먹기로 한 거! 그때 제가 탕수욕 쏠게요! 그렇게 집으로 곧장 와서 액자에 사진을 꽂아놓았는데 엄청 마음에 드는 공간이 생긴듯한 기분. 나의 마지막 20대, 퇴폐적, 몽환적, 섹시... 나의 색다른 모습 이끌어주셨다니 만족 만족. 그리고 그.. 2021.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