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1 BLUE | 블루밍 BLUE+BLOOM+ING 요즘 걱정거리가 산더미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이 생각 저 생각도 산더미 산더미는 산더미를 만들고 꼬리의 꼬리를 물고 있다. 어느덧 이 일기장에 고민과 슬픔이 가득 해지는 것 같다. 나를 좀 더 아끼는 버릇을 들여야지. 살찌는 음료만큼 맛있는 것도 없지! 지연 댈님이 쏜다!!!🔫 밤공기는 참 신비롭다. 어느덧 들숨 날숨 모든 숨을 내 몸 가까이 붙어 위로하고 있기에 벌써 14번째 제모, 후.. 수염 제모 너무 아프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어.. 이 편리함을 역시 돈만 있으면.... 흑 드디어 맨날 말로만 하던 청기와 뼈다귀 해장국 한 그릇 뚝딱! 옛날 어렸을 때 먹어보곤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역시라고.. 맛있었다. | 청기와 뼈다귀 해장국..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