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쉐프1 날 당겨 줌,집에서ZOOM | ▪ ZOOM 책상 위엔 건반 하나였지만 밀어붙였지 난 꿈을 더 밀어붙였지 이젠 나도 인싸 거든 zoom 당겨 zoom 나를 zoom 해봐 다가와 zoom 당겨 zoom 날 봐 웃고 있어 이젠 잠깐만 포즈 사진을 찍어줘 흔들렸잖아 다시 내가 이렇게 웃는다니 벌써 이번해도 돌아온 우리 엄마 탄생일 어느 날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우리 집 큰 행사이기도 하다. 항상 이렇게 엄마를 위해서 파티를 준비할 때마다 보람차고 즐겁다.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기르느냐고 고생한 우리 엄마 꽃길만 걷자.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내가 누구보다 응원하고 기도할게! 사시미부터 초밥까지 한상차림 세트! 가운데에 신선하고 부드러운 사시미가 꽃처럼 피어나 있고, 고추냉이로 만들어진 특제소스가 입맛을 사로잡던 곳. 그중 .. 2020.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