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1 혼란의 중심 | 혼란 요즘 들어 내 업무에 대한 물음을 끝없이 던져본다. 나는 이게 맞고 이게 좋은데 막상 선택되는 건 다른 것. 누구에게 맞추기란 이렇게 어렵고도 긴 여정인 것이었구나. 오늘도 배움을 얻었다. +0.918 최근 들어 너무나 많은 지출과 스트레스 가득히 받아 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고 무료하고 여유롭고 물 흐르듯 지나가는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마음먹었다..•ܫ• 역시나 바깥을 좋아하는 나여서 그런지 결국 못 참고 러닝 하러 달려 나갔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 도착해 마주한 과일들 : ) 나를 보고 웃어줘서 고마워. (ෆ`꒳´ෆ) 머나먼 두정까지의 여행, 오래간만에 머나먼 전철여행을 했다. 그러다 보니 다시 깨닫게 되는 나의 호시절 대학교 때 어떻게 이 머나먼 길을 아무렇지 않게, 지.. 202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