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스1 11월 이야기 | 뒤늦은 일기 성실하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내고 있다는 거. 그거 참 어렵다. 정민이가 재현이 형 주려고 사온 마카롱 뺏어먹기 +스틸력 증가! 맛있다 냠! 'ㅇ' * 오랜만에 찾아온 이태원 경혜와 재연이를 함께 만나서 회포를 푸는 날. 강남권을 벗어나지 않는 경혜^^7 비록 1시간 정도 늦었지만 용서해준다! 그리고 내가 찾은 아늑한 카페 Apt Seoul, 조명과 전시되어있는 그림들 작품들을 보면서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재연이도 어서 잘돼서 카페에 그림도 많이 거는 작가가 되길. 진짜 나 잊으면 죽일 거야^.^ (홍보 요정) Apt Seoul의 아쉬운 점. 소파는 꺼져있고, 커피는 양이 진짜 엄청 적음... 작다 못해 그냥 한입 털이급. 후... 2021.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