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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선물

by 시면봉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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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선물

오랜만에 놀러 가게 된 천안!
친구들이 천안에 있기도 하고,
예전에 추억을 되살려 천안으로
아침 일찍 향했다.

기분 좋은 날, 럼주가 선물해준
작고 귀여운 레더 가방을 메고 출발!

럼주야 잘 메고 다니고 있어!^ㅇ^!
곰아워 싸란해...★

도착한 우리는 가볍게 사진을 기록 +
내가 아끼는 친구들 너무 귀여워...
너네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니?..

그리고 아침 일찍 온 나를 위해
가볍게(?) 즐기는 브런치!
올데이 수프!
분위기도 아늑하고 되게 좋았던 공간!
그렇지만 수프가 가격이 좀 있어서
너무나 놀랐지만 맛있게 먹어서 좋았다.

날씨가 좋을 땐 테라스 석에서
수프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올데이 수프 All day soup

그리고 걸어서 정말 가보고 싶었던
신불당동 카페거리 카페 빛과 소금
Light & Salt

다양한 전시와 공간이 존재해서
보는 재미도 넘치고! 굿즈도 팔고
소품도 팔아서 할 거리가 넘쳐났다!
거기에 예쁘고 뽀짝한 음료와 디저트.

민트 휘낭시에도 먹어보고!
멜론소다도 즐기고 완벽했다.
(feat. 사진도 많이 건짐^^ㅎ)

| 빛과 소금 Light & Salt

프라이탁 검정+주황
너무나 매력적이야....

사길 잘했다...💓

경혜네 집에 놀러 가서
먹었던 와플 샵이 크로플과 와플!
하.. 자꾸 생각난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갈 곳 없어서
방황하다 휘황찬란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첫 손님...ㅎ2..
근데 왜 이렇게 맛있는 건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컴 히얼!

| 컴 히얼 COMEHEAR

2차로는 임창정의 소주 한잔으로!
우리 진짜 많이 먹는다면서 서로를 디스 하면서도
끝까지 먹었다..^^...ㅎㅎ

거기에 처음 맛보는 메로나에 이슬까지!
생각보다 처음엔 너무 맛있어서 내 스타일이야!!를
외쳤지만 한 병 이상으로는 절대 못 먹음..✨

완벽한 하루 마무리는 디저트로!
백미당 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폭풍 수다를 떨다.
깜깜해진 밤하늘을 보며 다시 집으로.
현실은 (언제 집가냐....ㅎ)

| 그래도 항상 즐거웠던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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