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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 | 청춘 나와 호시절을 함께 보낸 사회 친구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동갑으로 28살을 함께 시작했던 소중한 인연 두두(=뜌)야, 쟁현아 고맙고 사랑해💕 가끔씩 듣는 노래 속에서 깊숙이 들어온 가사가 있다. be[lie]ve란 단어 속 숨어있는 Lie. 너무나 공감도 되고, 안타깝기도. 그리고 되새기기도... 오늘도 제일 젊은 날을 기록하기 + 항상 지금이 제일 젊다. 남기자. 기록하자. 청춘을 즐기자, 청춘 기록 먼길을 달리고 달려 파주에서 핫하다는 식물원! 카페에 도착했다. 정말 핫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고 차도 많았다. 그래도 주말에는 이렇게 바람 쐬고 힐링해야 또 한주를 버틸 힘이 나는 거 같다. 나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겠지? 無 [ 앤 드 테 라 스 ] └ ADN TERRACE .. 2021. 6. 4.
꽃 같다 | 꽃 지지 않는 꽃은 없지만 그 꽃을 대신하는 꽃은 있는 법 #책상꾸미기 ⠀ 회사 책상에 꽃 키우기 무럭무럭 자라렴 ٩(*•̀ᴗ•́*)و 요즘 열중적인 회사 근처 예쁜 카페 찾기 물론 맛집도 빼놓지 않고 찾아다닌다. 이런 재미에 다니는데... 어랏차(최근에 찾은 맛집)가 사라져 버렸다.... 나도 가서 연어초밥 먹고 싶었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 찾은 예쁜 카페 ZOOOOP CAFE, 다음엔 꼭 들려봐야지! (점심시간 다돼서 다시 돌아감) 퇴근길엔 항상 걸어서 집으로, 이렇게라도 교통비 줄이고! 살도 빼고! 일석이조,.. 맞는 거지?.... 힘들다! 칼하트 재킷 주머니 안에 터진 네임펜 자국 지우는 법 아시는 분!!? 안녕하세요. 나라마다 다른 인사 같은 의미지만 다르게 말한다는 것 꼭 요즘의 우리와 같.. 2021. 3. 13.
𝒕𝒂𝒔𝒕𝒚 | 美味 어느덧 먹스타그램을 시작한 지 꽤 되었고, 예쁘게 사진 올리고 보정하는 게 귀찮기 시작. 역시 나란 사람.. 귀차니즘의 끝판왕이었던 것인가. 그래도 나름 감성 담아보기! 진짜 맛있었던! 도봉산에 위치한! 춘천 명가 숯불닭갈비! 고마워 랑!☆ 그리고 의문점 투성이었던 전집... 아니.. 자연산 거시기가 뭐죠..? 긁적긁적... 경찰 사진은 뭐고요...^^7?^^??^?^? 그리고 터덜터덜 머나먼 집 가는 길, 유석이 형이 피곤하실 텐데 차로 데려다주고, 선물세트도 선물해주셨다. 진짜 감사해요. 마음에 드는 이사진 이때도 정말 재밌고 좋았는데! 코로나 없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 따스한 시선이 머무는 그 시간이 이토록 그리웠던지. | 그때가 그리운, 면봉. 2021.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