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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먹보 | 먹보(먹부림 part.2) 덥다. 더울 때마다 나는 먹는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도 큰일 났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과 헤어스타일 바꾸는데 스트레스를 푸는 나는, 안 좋은 해소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좋은, 착한 해소법 찾아봐야지 일단 먹고 시작하자. 둘러보다 선호하지 않는 치토스를 보았다. 근데 맛이 초코츄러스 맛?..... 말해 뭐해 그럼 먹어야지. + 맛은 그다지... 그냥.. 짱구를 먹는 게 꼬북칩 초코맛을 먹는 게... 그냥 츄러스 과자를 먹는 게 더 맛있다. 그래도 치토스 오리지널보단 먹을만했다. 엄마가 사준 서브웨이 이번 서브웨이 아르바이트생은 마음에 든다. 그 마음은 아니고... 야채도 푸짐하게 소스도 푸짐... 내가 좋아하는 올리브도 푸짐 그 아르바이트생은 칭찬해줘야 한다. 다음.. 2021. 8. 2.
9월일상 : 뒤늦은 8월 정산 | 8월을 되돌아보며, 나의 루틴 정산하기 그렇게 벌써 8월이 지났다 일정 중 하나이던 8월 18일 1년마다 꼬박꼬박 돌아오는 나이 먹는 날 : 생일 이번 생일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낸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이번에도 나와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생일을 보내고 난 뒤 코로나 19의 여파가 점점 더 숨통을 조여오듯 범위도 단계도 격상되었다. 이번 8월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았다. 코로나 19부터 태풍까지 거기다 2.5단계 격상. 진짜 다시 한번 되뇌는 아홉수.. 인가?.. 최근에 정말 놀라운 뉴스를 보게 되었다. 마스크 쓰라고 했다고 전철 안에서의 폭행을, 거기에.. 마스크 쓰고 커피 픽업을 권유했다가 커피 투척까..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