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청수당1 淸水堂 | 청수당 맑은 물이 흐르는 집. 익선동에 위치한 한적하고 아름다운 카페. 처음으로 방문한 익선동은 생각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었다. 청수당 가는 길에 마주한 붕어... 아니 잉어(?)... 신기하게도 사람을 졸졸 따라와 애완동물처럼 느껴졌다. 너네도 나 같은 애 처음 보지?...ㅎㅎ 자연의 느낌 물씬 풍기는 이곳. 도착했을 때 입구부터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입구부터 포토존 시작. 안으로 들어와 한자리 차지하고 앉은 햇빛 잘 드는 좌식 테이블 거기다 무지개도 만나고(행복) 힐링 제대로. 되는 공간. 거기다 독특한 메뉴도 이곳의 조합이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게 했다. 아름다운 색감을 잘아하던 자두 차 에이드 같은 느낌이 물씬 들었지만.. 자두와 차의 조합이.. ㅗㅜㅑ... 보기도 좋은 음료가 먹기도 좋.. 2021.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