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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3

YOSIGO | 요시고 사진전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따뜻한 빛과 피사체가 균형을 이루는 순간 여행의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휴일의 기록들. 일단.. 요시고전에 가실 분들을 위해 오전에 엄청 일찍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합니다. 꼭.. 꼭!... 일찍 가서 웨이팅.. 한 명이라도 미리 가서 신청하시길...ㅎㅎ 일단 저도 프라이탁 매장에 들리기 위해 오전 일찍 나왔는데요! 그래서 엄청 다행히 늦게 보게 될 뻔한 전시인데 일찍 나오게 돼서 시간 단축했다 'ㅇ' 후... 다들 내덕인 거 잊지 마! 아침에 프라이탁 매장 홍대점에 들려서! 겟하게 된 프라이탁 블레어. 회검 너무 귀여워...ㅠㅠ내 서타일. 근데 여기서 또 문제인 건 나도 모르게 가방을 또 샀다는 거.. ^^... 진짜 최근에 몇.. 2021. 10. 18.
A:RT | 물과 물질의 변형 가끔은 애매모호한 작품들이 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과연 이게 얼마나 가치 있는 디자인 일까? 이게 디자인이 된 걸까? 의문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지만 그 누군가에겐 세상을 뛰어넘을 아트라는 것. #아더에러 #ADER ⠀ 언제나 흥미로움이 가득한 아더에러 이번에도 발 빠르게 다녀왔다.🙂 정말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놓치지 말아야지 아더 에러에서 우주가 빠지면 섭섭하지!🛸 진짜 찬란한 햇빛이 이렇게 아름다운 스테인 글라이스를 만나면 더욱더 찬란하고 아름답게 빛나게 된다. 마치 벽면에 비추는 문양들이 나를 유혹하듯 더 아름답게 자신을 빛낸다. 여기서 사진을 딱 찍고 싶었는데 공중에 해놔서... 아쉽게도 이렇게 기록 + A D E R 호텔 형식으로 되어있는 로비를 지나면서 문을 열어.. 2021. 5. 10.
추억을 선물하다.#2 | 나의 29살의 추억을 너의 29살에게 (제주도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어릴 적 아니 아빠의 나이가 29살일 때 처음으로 거금 주고 샀던 필름 카메라 (그 시절엔 필름 카메라만 존재했다.) 미놀타 필름 카메라를 지금까지 잘 보관하셨다가 29살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선물해주셨다. #미놀타 #필름카메라 📷 진짜 너무 뜻깊은 선물이라 놀랍기도 하고 의미가 깊기도 하다. 제주 여행 두 번째 날.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우리들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언제나 플랜 B가 준비되어있기에. 물론 플랜 B는 의미가 없다. 우린 아직 젊으니 하고 싶을 대로 할 거다. 브런치를 즐기러 #제주도 #당당 에 갔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지만, 웨이팅.... 웨이팅 명단에 적어두고 근처 해안가 도로를 돌며 사진을 찍어 기록했다. 파도..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