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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

대탈출 | 크레이지 하우스 이번엔 대탈출 4... 시리즈.. 크레이지 하우스 대존잼..미쳤냐.. 대탈출 4 크레이지 하우스 편 진짜 너무 재밌었다. 약간 방탈출 쥬만지 느낌도 나고 큐브 느낌도 나고! 내가 원하는 대탈출은 이런 느낌이라고! 하지만 마지막 결말의 힘이 약간 아쉽. (사진은 진짜 찍은 거라 화질구지 ㅎ2) 조던 1 범고래 너무 갖고 싶다. 물론, 로우로... 하 그때 샀어야 했어. 너무나 예쁘잖아... 요즘 드로우 계속하는데 한 번도 된 적이 없음... 갖고 싶구나 너란 녀석.... 당황스러움...+333 렁호의 또 서프라이즈 선물이 회사로 배송되었다. 그렇지만 여기서 문제 1 렁호는 럼주에게 주소를 잘못받았고 내 선물은 내 전전 회사로 가게 되었다. (총체적 난국) 문제 2 이미 택배는 배송 완료.. 2021. 9. 9.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내 인생이란 영화의 주인공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인생이라는 한 편의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누군가의 인생은 시시하고 별볼일없고 그런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모두가 자기 인생이라는 영화에서만큼은 주인공인만큼 모두가 스스로의 인생을 대단하다고 생각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이 일상도 각색하기에 따라서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의 주연이요, 감독이요, 각본가요, 제작자인 것입니다. (사진은 내 인생을 되돌아보며 먹는 츄러스) 🅒🅗🅤🅡🅡🅞🅢 회사에서 간식으로 먹게된 츄러스 이렇게 달달하고 바삭할줄이야... 이제는 놀이공원가서 쉽게 먹지도 못하는 츄러스... ʘ̥_ʘ̥ 그럼.. 2020. 12. 18.
9월일상 : 뒤늦은 8월 정산 | 8월을 되돌아보며, 나의 루틴 정산하기 그렇게 벌써 8월이 지났다 일정 중 하나이던 8월 18일 1년마다 꼬박꼬박 돌아오는 나이 먹는 날 : 생일 이번 생일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낸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이번에도 나와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생일을 보내고 난 뒤 코로나 19의 여파가 점점 더 숨통을 조여오듯 범위도 단계도 격상되었다. 이번 8월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았다. 코로나 19부터 태풍까지 거기다 2.5단계 격상. 진짜 다시 한번 되뇌는 아홉수.. 인가?.. 최근에 정말 놀라운 뉴스를 보게 되었다. 마스크 쓰라고 했다고 전철 안에서의 폭행을, 거기에.. 마스크 쓰고 커피 픽업을 권유했다가 커피 투척까..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