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통닭1 게으름 +1 | Lazy 어느덧 게으름이 늘고 늘어 꽉 찬 느낌.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아무것도 안 하지만 더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어느덧 사람 사이의 거리가 많이 멀어진듯한 지금. 하루 건너 이틀만 지나고 만나도 새롭고 반갑게만 느껴진다. 언제쯤 마음 편히 마스크 없이 만날 날이 올까?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듯한 숮팀님과 두두! 오늘 나와줘서 고맙고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무엇보다 시금치 통닭... 이렇게 맛있을 일이야?^ㅇ^? 요즘 우리 집에 부는 열풍은 바로 고스톱....! 최근에 내가 고스톱을 배우면서 내기를 많이 하게 됐는데 내기는 항상 점심 준비하기! or 간식 준비하기! 내가 졌을 때 힘껏 힘줘 만들어보았던 밀푀유 나베 역시 나는 요리를 잘하는 거 같다... (대성공했다는 말..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