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2 Gray | 그레이 무채색과 다채로운 색을 연결해주는 다리 같은 색. 기억에 많이 남았던 공간. 또 한 번 가고 싶다. (끄적끄적) 좋아하는 사람들 다들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네 아직까지 정신 못 차리고 샌들 신고 있던 사람 바로 접니다. 너무나 당황스럽다. 나도 내가 왜이랬지. 성형이랑 진원이랑 (๑˘ꇴ˘๑) 찾아갔던 소사역 아늑한 아지트 분위기! 맛집 유니의 부엌! 여기에 있는 갱얼쥐 진짜 너무 귀엽다. 내 아래서 개 뼈따구 뜯을 때 꼬리로 나 치는 거 너무 심쿵. 맛도 좋고 마늘 콜렉터 성형이와 똥집 싹쓸이 진원이 너네 너무 좋다. 내가 먹을게 별로 없는 거 같네? 자주 놀자!^ㅇ^★ 오랜만에 찾아온 소사역 여기도 어느덧 번화가 느낌이 난다. 새로 생긴 아늑하고 따뜻한 카페 젬마 커피, 초당옥수.. 2021. 10. 29. 나의 피사체는? | [명사] 빛을 비추는 대상이 되는 물체. ‘쪼임체’로 다듬음. 최근에... 드디어..(?) 친구가 보내준 생일선물..(물론 생일은 8월인데.. 선물은 10월 말에 옴) 해외배송을 통해 관심 갖게 된 필름 카메라를 선물 받았다. 뒤늦게 오게 됐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고 좋았던 선물 아직은 서툴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 더 가까이 나와 친해지길 반가워 카메라야! 보카야 잘 지내보자! ʕ·͡ᴥ·ʔノ (내가 만든 애칭임) 할로윈 어느 연예인이 따끔한 충고를 닮은 질문은 하나를 건넸다. 물론 누구에게 지정해서 묻진 않았지만 너무나 공감 가는 그녀의 말. 그녀의 SNS 인용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 거죠 #미국에서 온 건 알아요 #양력 10월 말일이 그날인 건가요 #호기심 많은 사십 살 #이런 거 안 하면 아싸인가..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