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나의 피사체는? | [명사] 빛을 비추는 대상이 되는 물체. ‘쪼임체’로 다듬음. 최근에... 드디어..(?) 친구가 보내준 생일선물..(물론 생일은 8월인데.. 선물은 10월 말에 옴) 해외배송을 통해 관심 갖게 된 필름 카메라를 선물 받았다. 뒤늦게 오게 됐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고 좋았던 선물 아직은 서툴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 더 가까이 나와 친해지길 반가워 카메라야! 보카야 잘 지내보자! ʕ·͡ᴥ·ʔノ (내가 만든 애칭임) 할로윈 어느 연예인이 따끔한 충고를 닮은 질문은 하나를 건넸다. 물론 누구에게 지정해서 묻진 않았지만 너무나 공감 가는 그녀의 말. 그녀의 SNS 인용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 거죠 #미국에서 온 건 알아요 #양력 10월 말일이 그날인 건가요 #호기심 많은 사십 살 #이런 거 안 하면 아싸인가..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