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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61

별다방 | 인생은 소설이다 벌써 이번 연도에 책 꽤나 읽었다. 뿌듯 뿌듯. 책과 친해지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중이라 자기만족. 스타벅스가서 책 읽는 것도 갠지가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압구정 매장에서 산 제이미도 함께! 역시 스타벅스는 민트 초코 블랜디드에! 에스프레소 휘핑 아닙니까!!!! 네... 그리곤 살이 찌겠죠?.. ( Ĭ ^ Ĭ ) #협찬 이름도 길다 외우지 못하는 나비콩 헤르바 오더 허브 버터플라이 피 티. 색상이 파랑파랑 영롱해서 마시는 재미가 있고 보는 재미가 있다! : ) 그리고 사실 난 서비스로 온 민트 초코 tea가.. 제일로 맛있다...ㅎㅎㅎ 나도 이제 집에 도넛을 사갈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 나는야 멋진 어른. 야간 운동! 상동 사는 효진이도 참석! 크... 2021. 10. 31.
Gray | 그레이 무채색과 다채로운 색을 연결해주는 다리 같은 색. 기억에 많이 남았던 공간. 또 한 번 가고 싶다. (끄적끄적) 좋아하는 사람들 다들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네 아직까지 정신 못 차리고 샌들 신고 있던 사람 바로 접니다. 너무나 당황스럽다. 나도 내가 왜이랬지. 성형이랑 진원이랑 (๑˘ꇴ˘๑) 찾아갔던 소사역 아늑한 아지트 분위기! 맛집 유니의 부엌! 여기에 있는 갱얼쥐 진짜 너무 귀엽다. 내 아래서 개 뼈따구 뜯을 때 꼬리로 나 치는 거 너무 심쿵. 맛도 좋고 마늘 콜렉터 성형이와 똥집 싹쓸이 진원이 너네 너무 좋다. 내가 먹을게 별로 없는 거 같네? 자주 놀자!^ㅇ^★ 오랜만에 찾아온 소사역 여기도 어느덧 번화가 느낌이 난다. 새로 생긴 아늑하고 따뜻한 카페 젬마 커피, 초당옥수.. 2021. 10. 29.
선물 | 귀여운 선물 오랜만에 놀러 가게 된 천안! 친구들이 천안에 있기도 하고, 예전에 추억을 되살려 천안으로 아침 일찍 향했다. 기분 좋은 날, 럼주가 선물해준 작고 귀여운 레더 가방을 메고 출발! 럼주야 잘 메고 다니고 있어!^ㅇ^! 곰아워 싸란해...★ 도착한 우리는 가볍게 사진을 기록 + 내가 아끼는 친구들 너무 귀여워... 너네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니?.. 그리고 아침 일찍 온 나를 위해 가볍게(?) 즐기는 브런치! 올데이 수프! 분위기도 아늑하고 되게 좋았던 공간! 그렇지만 수프가 가격이 좀 있어서 너무나 놀랐지만 맛있게 먹어서 좋았다. 날씨가 좋을 땐 테라스 석에서 수프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올데이 수프 All day soup 그리고 걸어서 정말 가보고 싶었던 신불당동 카페거리 ..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