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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

이팔청춘 | 청춘 나와 호시절을 함께 보낸 사회 친구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지만 동갑으로 28살을 함께 시작했던 소중한 인연 두두(=뜌)야, 쟁현아 고맙고 사랑해💕 가끔씩 듣는 노래 속에서 깊숙이 들어온 가사가 있다. be[lie]ve란 단어 속 숨어있는 Lie. 너무나 공감도 되고, 안타깝기도. 그리고 되새기기도... 오늘도 제일 젊은 날을 기록하기 + 항상 지금이 제일 젊다. 남기자. 기록하자. 청춘을 즐기자, 청춘 기록 먼길을 달리고 달려 파주에서 핫하다는 식물원! 카페에 도착했다. 정말 핫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고 차도 많았다. 그래도 주말에는 이렇게 바람 쐬고 힐링해야 또 한주를 버틸 힘이 나는 거 같다. 나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겠지? 無 [ 앤 드 테 라 스 ] └ ADN TERRACE .. 2021. 6. 4.
먹부림 | 돈가스 좋아하새오? 어느덧 돈가스의 대명사가 스윙스가 되어버린 건 기분 탓일까.... 돈가스 하면 자연스레 스윙스가 떠오른다.. 스윙스형... 대단해.. 난 돼단 해.. ⋆。˚ ☁︎ ˚。⋆。 이번 주도 역시 먹부림의 시작. 세상엔 너무 맛있는 게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근데 또 운동은 싫고... 나만... 돼지 차근차근 정리하다 보니 이사 온 회사도 어느덧 정리도 되고 적응도 되었다. 그렇지만 옆집이.. 너무 시끄럽다. 층간소음이란 게 이런 건가.. ㅂㄷㅂㄷ +추억 저장 조금 늦은 업뎃이지만! 즐거웠던 3월 12일. 홍대가 아닌데도 홍대네컷이었네 만나서 즐거웠슴당!★ 신중동에 위치한 오빠 초밥. 핵맛있게 위장으로 털어 넣었다. ( ‘-‘ )ノ)`-‘ ) 찰싹 - 다이어트는 언제!!!!!? | .. 2021. 3. 26.
시현하다 | 시현하다 20대의 끝, 9를 누리고 있는 지금 이제 앞자리의 3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 잘하기 위해 찾게 된 시현하다. 어느 순간 눈을 감고 떠보니 되어있는 2021년 그래서 이렇게 시현하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2021년의 첫 글을 끄적여본다. 그리고 찍어주신 건 작가님께서도 나이가 같아 20대 마지막을 기록하는 우리에게 선물이라며 함께한 친구들과 내 사진을 새롭게 만들어주셨다. 건 작가님 우리 친구 하기로 한 거 잊지 마세요! 짜장면... 먹기로 한 거! 그때 제가 탕수욕 쏠게요! 그렇게 집으로 곧장 와서 액자에 사진을 꽂아놓았는데 엄청 마음에 드는 공간이 생긴듯한 기분. 나의 마지막 20대, 퇴폐적, 몽환적, 섹시... 나의 색다른 모습 이끌어주셨다니 만족 만족. 그리고 그..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