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59

나의 피사체는? | [명사] 빛을 비추는 대상이 되는 물체. ‘쪼임체’로 다듬음. 최근에... 드디어..(?) 친구가 보내준 생일선물..(물론 생일은 8월인데.. 선물은 10월 말에 옴) 해외배송을 통해 관심 갖게 된 필름 카메라를 선물 받았다. 뒤늦게 오게 됐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고 좋았던 선물 아직은 서툴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 더 가까이 나와 친해지길 반가워 카메라야! 보카야 잘 지내보자! ʕ·͡ᴥ·ʔノ (내가 만든 애칭임) 할로윈 어느 연예인이 따끔한 충고를 닮은 질문은 하나를 건넸다. 물론 누구에게 지정해서 묻진 않았지만 너무나 공감 가는 그녀의 말. 그녀의 SNS 인용 "#내일이 할로윈 당일인 거죠 #미국에서 온 건 알아요 #양력 10월 말일이 그날인 건가요 #호기심 많은 사십 살 #이런 거 안 하면 아싸인가.. 2020. 11. 4.
가을이 도착했다. | 내가 있는 곳이 파라다이스 ᴘᴀʀᴀᴅɪsᴇ ɪs ᴡʜᴇʀᴇ ɪ ᴀᴍ 어느덧 가을, 쨍쨍 햇빛이 온몸을 불 싸지르던 날씨는 사라져 버리고 차가운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이 왔다. 나는 가을이 딱 좋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냥 좋은걸. 주말 외출! 주말 외출은 즐겁다. 두언이의 붕붕이를 타고 오래간만에 멀리 외출! 오늘 김기사 운전 잘 부탁해!★ 배고픔을 참다 참고 온 맛집 앉아 마자준 물컵을 보아하니 맛집 온걸 환영해라는듯 웃고 있는 컵이 괜 시래 미웠다. 그래서 질겅질겅 윗부분 씹어줬다. 캬 상쾌해.. 한동안 바빠서 서로 보기 힘들던 친구들과 만나 #까치울 에서 유명한 큰 카페를 갔다! 이름은 스페이스 작 어찌나 큰지 4층이 전체다 주차장과 카페였다. 워-후...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 2020. 10. 30.
하루하루 늘어가는 페이지, page11 | 감각 sᴇɴsᴇ ᴄᴀɴɴᴏᴛ ᴀʀʀɪᴠᴇ ᴛᴏ ᴛʜᴇ ɪɴᴡᴀʀᴅɴᴇss ᴏғ ᴛʜɪɴɢs. 오래간만에 멀리 나갔던 외출, 오리 먹으러 이렇게 까지 멀리 다녀올 줄이야. 맛집이니까 내가 참는다.. 참아... (폰 케이스 feat. Zay_coke) 진짜 맛있게 먹어서 몇 시간 동안.. 먹어도 또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오리주물럭... 이제 팽오리 안녕이다.. 집에서만 가까웠다면.. 진짜 수십 번은 갔을 거 같은데... (*ꆤ.̫ꆤ*) 오픈 이벤트 하고 있어서 가격도 저렴하게 먹었다. 가성비 맛집 인정이다 따 - 당!★ | 화난덕 노원점 드디어.. 찾았다! 👀 꼬북꼬북꼬북 칩...매번 집 가기 전에 들렸던 수많은 편의점에서 찾을 수 없었던 꼬북 칩 초코츄러스맛이..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 딱 2개가 남..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