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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

休, | 출발 ※ 코로나19 규칙을 준수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심해지기도 전. (네. 뒤늦은 업로드예요.)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던 요즘 점점 더워지고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휴가를 다녀오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일찍 떠나는 휴가는 나름 운치도 있고 낭만적이었다. 그렇게 야반도주처럼 야밤에 떠나는 친구들과의 여행,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했다. 베스트 드라이버 두언이가 있기에 행복. [★중간 광고★] CCM 가수 두언의 신곡 나를 이끄소서 가 나왔어요! 그렇게 숙소 도착! 먼길인 듯 먼길 아닌 곳 가평, 도착한 숙소는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다. 물론 밤에 봤지만. 크... 숙소 클래스 만족 만족. 복층으로 되어있고 위아래 둘 다 에어컨도 준비 완료! 그렇지만 약간의 산속이라 그런지 벌레들이 꽤 많았다.... 2021. 7. 24.
혼란의 중심 | 혼란 요즘 들어 내 업무에 대한 물음을 끝없이 던져본다. 나는 이게 맞고 이게 좋은데 막상 선택되는 건 다른 것. 누구에게 맞추기란 이렇게 어렵고도 긴 여정인 것이었구나. 오늘도 배움을 얻었다. +0.918 최근 들어 너무나 많은 지출과 스트레스 가득히 받아 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고 무료하고 여유롭고 물 흐르듯 지나가는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마음먹었다..•ܫ• 역시나 바깥을 좋아하는 나여서 그런지 결국 못 참고 러닝 하러 달려 나갔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 도착해 마주한 과일들 : ) 나를 보고 웃어줘서 고마워. (ෆ`꒳´ෆ) 머나먼 두정까지의 여행, 오래간만에 머나먼 전철여행을 했다. 그러다 보니 다시 깨닫게 되는 나의 호시절 대학교 때 어떻게 이 머나먼 길을 아무렇지 않게, 지..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