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1 9월의 어느날, 새신 신고 폴짝. | 9월의 초, 어느덧 2020년의 3분의 2가 지나갔다. 벌써 9월, 스무 살 하고도 9... 아홉..... 아홉수라 불리던 2020년을 정말 기가 막히게 마무리 중이다. 코로나 19부터 아끼던 친구와도 거리를 두게 되고, 아홉수 진짜 아홉 수란 게 존재하는 것일까? years of age ending in 9 그래도 나는 나니까 열심히 살아봐야지 하며, 오늘도 나를 다독여본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시청역, 서대문역 쪽에 있는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물론 아파서 다니는 건 아니고 미용목적으로 머슥..^^7 요즘 들어 머슥이란 단어랑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러다 찾게 된 한 작은 카페, 평소 나는 아기자기하고 감성이 묻어나 흔히 인스타 .. 2020.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