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청화공간
차갑고 크고 넓은
그레이 빌딩 숲 사이
아늑하고 은은한 불빛을 내던
한옥과 조경이 있는 카페
청화공간
아이유·류준열 촬영법을 연수해왔다며
영덕대게처럼 보이는 다리 길이로 찍어줬다.
⠀
제 점수는.... 10점 만점 중에 8.9점이요!
근데 잘 찍긴 했다. 친구!
사진 찍는 것에 중독된 나를 대하는
친구의 짜세, 즉 한 곳에서 사진 100장 기본 ;
| 시흥 카페 청화공간
한해 형의 노래가 나왔다.
나오자마자 들어본 뒷 박자!
이번에 챌린지도 하던데!
노래 추천하면서 인스타에 업로드했더니 한해형이
하트를 보내줌... 흐헝헝... 사란 해요.. 정한해♡
귀여운 룰라바이
생일선물로 룰라바이 자체 제작
피규어를 받았다! 크기도 큼직하고
어찌나 오밀조밀 귀여운지..ㅠㅠㅠ
넘모나 감동... 흐헝흐헝..
@lullaby_zzz
그동안 나 몰래 깨작깨작
만들어왔던 거 인증샷까지!
거기에 내 싸인 바닥에 있는 거 실화야?
정말 귀염 뽀작 룰라바이! 너무 고마워!♥
또... 해줄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배드민턴!
치려고 했으나... 배드민턴장이 안 열린다.
거기다 비만 매일 내린다..
주루루룩,......
날 좀 괜찮아지고 그러면
배드민턴 또 열심히 쳐야지!
내 안에 해강이 있다.
오늘도 하루가 끝나고
오늘의 일들을 되돌아보며
오늘을 잊지 말자고
자기 전에 토닥토닥.
하루하루가 고마운 나날들
시... 심.. 각하다.
진짜로 드디어 입었다.
밤무대 의상이라 불리던 그 옷.
반짝이 스팽글이 옷에 잔뜩 붙어
세탁을 6번 이상해도 털리지 않고
오히려 면의 질감이 더 좋아진 그 옷.
밤이라 입고 나가서 생일파티를 즐겼다.
오늘은 주인공이니까... 괜찮겠지.
(친구들이 눈 아프다며 미러볼이냐며 구박했다.)
| 오늘의 미러볼, 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