勸善懲惡
| 권선징악
선함을 권하고 악함을 징계함.
勸 : 권할 권 / 善 : 착할 선
懲 : 징계할 징 / 惡 : 악할 악
정말 부천에 살면서 이곳이 있는지
모르고 살았던 부천역 맛집!
가성비는 뒤로하고 맛도 최고인 이곳.
포장마차 같은 감성도 함께하는 이곳을
왜 나는 이제 알았을까?
맛있는 곱창전골과 빠질 수 없는 메뉴
냉면에 숯불갈비까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노래가 흥얼거리며 먹었던 이곳. ♬♪♩
다음엔 친구들과 또 와야지!
| 부천 오박사 냉면
찰랑,
바쁜 일상에 쫓겨 버벅거리던 내 일상에
잠시 찰랑거리는 내 마음.
오랜만에 만나는 후배들,
이제는 후배 아닌 동생들.... 서로 잘 지냈냐며
안부를 묻고,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오랜만에 만나는 후배들,
이제는 후배 아닌 동생들.... 서로 잘 지냈냐며
안부를 묻고, 시답지 않은 이야기도
하하 호호 웃음 짓게 만들었다.
찰랑의 시그니처 메뉴, 순도리탕
무엇보다 닭볶음탕 위에 올라
수줍게 쌓여있는 꽈리고추튀김들이
이 메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내 필수 안주, 감자튀김
어딜 가든 감자튀김은 맛있지
성공 안 할 수 없는 매력쟁이인 너는..
칼로리 452Kcal.
문래창작촌 찰랑의 리뷰를 보던 중
파스타는.. 영 아니었다는 리뷰를 보았다.
그래서 안 시켰었는데.. 먹다 보니.. 부족해
파스타도 시키게 되었다..
역시 리뷰가 옳았다.
이번 포스팅도 먹는 이야기가 절반이군...
ʅʕ´•ﻌ•`ʔʃ 프로 돼지러답구만...
최근 들어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바로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에 바른 청년이던
연예인 박수홍 씨의 이야기이다.
옛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도 그의 이 일들이
미리 언급이 된 적이 있다.
그래서 더욱더 안타까움이 앞선다.
정말 피로 엮인 인연, 가족이란 명칭 아래
그의 모든 것을 맡기고 믿었는데 뒤통수라니..
정말 나였다면 온몸, 아니 온정신이
다 바스락 무너져내려 온전치 않을 것 같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박수홍에게 다가온 다홍이 다른 고양이들과
다른 모습과 행동으로 그의 짓이겨진 마음을
돌봐주는 거 같은 검은 고양이 다홍이.
이 아름답고 신비롭고 귀여운 아이가
더럽혀진 박수홍 씨의 마음도 헤아려 다시
밝은 박수홍 씨가 되도록 서로 도와주길.
박수홍 씨 힘내세요! ★
|오늘도 힘내자, 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