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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Freitag

by 시면봉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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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탁

요즘 관심 있는 브랜드가 물어봤을 때
생각할 틈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요즘 내 최애 관심사 프라이탁.

홍대에도 매장이 생겼다.
너무나 행복.....^ㅇ^

그래서 정식 오픈전!
예약해서 반차 쓰고 찾아가기!

그렇게 이곳저곳 살펴보다
사려고 들어갔던 라씨는 못 발견하고
그나마 블레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 찾았다.
올흰에 지퍼 포인트! 그냥 올 흰 도 아니고!
약간 패턴처럼 귀엽게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다.
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바로 결제 고고!ㅎㅎ

| 프라이탁 홍대점 by june

뚱범이와 함께
카페거리로 가서 가고 싶던
카페 란드에 갔다.
수술한 덕에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쓰고 온 뚱범... 귀여운 짜식..
그렇지만 사진은 못 찍는다.

화가 난다..
연습하자^^7

정말 독특하고 여러 공간이 있어서
신기하고 사진 찍을 곳이 다양했던 카페
테라스가 가장 예쁘긴 했는데 길고양이들이
자주 다녀서 그런지 고양이 똥냄새가 난다.
(가끔씩 바람 불면 느낄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키워 본 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그런 냄새...^^ㅋF.....

자몽에이드를 시럽을 반이나 빼고
다이어트한다는 뚱범이..^ㅇ^..
말은 여기까지만 하겠다..

함께해서 즐거운 내 친구 차차차!
같이 갯마을 차차차나 보자..ㅎ
(나름 라임에 만족 중.)

그리고 지하로 내려오니 1층과 다른 콘셉트로
구성되어있는 지하! 독특하고 소품으로
모래시계가 있었다. 소품으로 사진 찍기!

찍고 나니 보이는 POINT
(tmi) 내 눈 색 참 밝고 갈색이다!ㅎ

화장실마저 감성으로 가득 찬 란드!

색감 조합이 예뻐서 찍었는데..
흠... 내가 나온 게 마음에 안 드는군..

엄청 예쁘고 콘셉트가 다양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던 굴포천역 카페
란드 : LANDE

| 굴포천 카페 란드 LANDE

화나는 episode

우리 가족 자주 가는 단골집이 있다.
[명동 찌개마을 성곡점]
매운 갈비찜을 주로 먹는 맛집인데! 포스팅도
했었고 꾸준히 먹어왔기에 조금만 달라도
알 수 있을 정도다. 예전과는 다르게 가격도
물가상승에 따라 올랐다. 이런 점은 이해한다.
그렇지만 서비스 태도가 많이 아쉬워졌다.

#
엄마와 오랜만에 가게에 들러 매운 갈비찜 2인분을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왔고 다음 날 아침에 먹을 게 없어서
구매한 거라 바로 뜯지 않고 상하지 않게 냉장에
보관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내용물이.. 정말 적고 콩나물이랑 고기만 있고
떡과 김치가 들어있지 않았다...

엄빠의 말에 의하면 환불하거나 보여주려고
먹지 않으려 했지만 매운 갈비찜만 믿고 아무것도
안 했던 터라 어쩔 수 없이
김치 빠진 매운 갈비찜을 드셨다.
한두 번이 아닌 실수에 엄마는 살 때마다
김치 넣으셨죠?라는 말을 반복했고 그 뒤로도
실수가 여러 번... 이번에는 안 되겠다 싶어서
내가 구매했는데도 김치와 떡이 빠져있었다.
전화하니 넣었을 텐데?.. 어쩌면 좋죠?.. 녜?..
무책임한 태도에 화가 났지만 퇴근 후 김치만 따로
담아주시면 찾아간다고 말씀드리고 김치를 받으러
갔는데..ㅎ봉투에 요만큼.. 적어도 통에 담아서 주시거나
사과를 하실 줄 알았는데.. 이것도 많이 준거라고 하셨다.

봉투에 주신걸 보고 2인분이 맞나 싶어 받아서 온 길을
다시 돌아가 다시 한번 물어보았다. 이게 2인분 맞는 거죠?
맞다고 하니 어쩔 수 없지만.. 이후에는 제발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한번... 김치가 없었다.
(이미 말씀드린 저와 엄마는 얼굴을 아실거같아서 동생을 시킴)

본사에 당장 전화해서 말하고 싶었으나
주말이라 전화 안 받고 잊고 지내다 사진을 발견해서
끄적여본다... 너무 화나서 컴플레인 걸려고
다 찍어둠..ㅎㅎ

심지어 블로그를 하기 때문에
그때 샀던 사진도 포스팅이 다되어있는데
맛집이라 소개한 내가 미울 정도였다.

그전과 동일하다고 말하고 김치 원래 안 들어간다고
말하시던데... 증거물 기록이 다 있단 말입니다..ㅠㅠㅠ

| 명동 찌개마을 성곡점

드디어 2차까지 접종 완료!
라이언에게 쌍 따봉을 받았다!
乃 '^' 乃

이번 소설은 기욤 미소 장편소설!
' 인생은 소설이다 ' 
군 시절부터 재밌게 읽게 되던 작가님의
소설책을 발견하고 바로 빌려왔다.

읽는 중인데... 약간 복잡하지만
드라마 W와 인셉션을 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내용이다.

스타벅스 50주년!
리유저블 컵을 선착순으로 한정으로
음료 구매 시 준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근 찍고 스벅으로!!
거기에 신상 라떼도 먹었는데

너무나 좋았다. 대존맛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내 취향인걸? 거기에 리유저블 컵
너무 마음에 든다.

현재는 회사에서 잘 쓰는 중!✌️👀✌️

인형의 집에 놀러 온 것만 같다.
산리오 러버스 클럽 뒷북 샷!!📷

| 산리오 러버스 클럽

이번에도 실패
조던 1 범고래.. 로우... 언제쯤
성공할 수 있냐고! 나 실착 하고 싶다고!!
하... 예쁘다..ㅠㅠㅠ

| 나이키 조던 1 범고래 로우가 갖고 싶은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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