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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𝒉𝒂𝒑𝒑𝒚 𝒃𝒊𝒓𝒕𝒉𝒅𝒂𝒚

by 시면봉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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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어느덧 8월 18일
내 생일이 다가왔다.
이번 연도도 무사히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생일 : 生日]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
그렇지만 조금의 색다름을 더해
반차를 사용했다.
TMI : 전날에도 반차씀!

𝓗𝓪𝓹𝓹𝔂 𝓑𝓲𝓻𝓽𝓱𝓭𝓪𝔂 𝓽𝓸 𝓶𝓮!

엄마랑 함께 나와서 오랜만에 빙수 먹기!
원래는 투썸플레이스에서 빙수와 티라미수를
즐기고 휴식을 취하려 했지만 무슨 일 인지 다 품절.
동네가... 동네가.. 핫하다...

그래서 급하게라도
롯데리아 빙수로 수혈!+
엄마와 더 많은 시간 알차게 보내야지!

진짜 30번째 생일
어느덧 앞자리가 2를 벗어나
3으로 시작한다.

조금은 다른 느낌이지만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생일 🎂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버린
1년마다 돌아오는
소중하고 감사한 생일

이번 21년도 무사히 건강하게
하루를 즐겁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서른이 아닌 어른이 된 것처럼 행동하고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카페 아르무아
오래간만에 가게 된 건대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카페를 가게 되었는데
어디 가지 하던 중 한눈에 들어온 이곳.

옷장으로 들어간다는 카페 입구
그래서 그런지 판타지스럽고 내 취향저격!
들어가는 입구엔 이렇게 레트로함도 가득이었다.

그리고 너무 맛있는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까지!
말차 비엔나 라테는 잔도 너무 이쁘지만
3단계로 나뉜 층으로 이루어진 음료가
진짜 예술이었다.

디저트 생크림 카스테라는 약간 느끼...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아늑하면서도
엄청 넓었던 카페.

| 건대 카페 아르무아

카페에서 한참을 떠들며
먹다 보니 어느 정도 배는 불렀지만
디저트의 느끼함을 해소하고 싶었다.
그래서 바로 칡 불냉면 고!
나는 항상 비빔! 여러분은 뭔가요!?

하 살까 말까 고민만 수백 번
나의 생일선물로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프라이탁 지갑을 해주기로 했다.
(결론은 아직 못 샀고, 친구가 사준다고 입금해줬다.)

하.. 그렇지만 마음에 드는 게 없고,
공홈에서 구매하는 건 배송비가 너무
배보다 배꼽... 배송비 해외라 너무 비싸요!!

제품은 4만 원인데 배송비가 3만 원이면..
어쩌라는 거야...!!!

다음을 기약하자.

굿모닝!☀

오래간만에 아침을 먹게 되었다.
진짜 1년에 한 번... 먹는 듯.
그게 바로 나의 생일날!!!!!
역시 엄마의 한상은 너무 맛있고
감사했다. 엄마 아빠 사랑하고 건강하세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하길!🥰

생일날도 반차 쓰고 드라이브!
너무나 좋다 좋아.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다행히도 날씨도 비 오다가 축하하는 건지
맑아지고 해가 은은하게 비추었다.

재요니랑 사진기록+
오늘 데리러 오고 데려다주고
너 오늘 좀 멋지다?

오늘도 고마워!

마지막으로 앞으로 나에게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지금보다 더 나은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해

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나이와 부담감을 떨치고
있는 그대로의 네가 되기를.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기에.
Happy Birthday to me

| 생일 축하해,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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