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만옥
근래에 들어 자주 방문하게 되는
을지로 아니 힙지로.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들 중 한 곳인
중국 가정식 요리 맛집 장만옥.
이름부터가 쎄 보이고 강렬하다.
멀리서 비춰오던 녹색빛
네온사인은 우리를 향해 비춰오는
그린라이트와 같았고 이곳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완벽에 가까웠다.
메뉴의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어디서 중국 가정식을 맛보겠는가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는 마늘쫑면.
너무 맛있어서 놀래버렸다.
다음엔 한 그릇 차지하고 먹어야지.
| 을지로 장만옥
을지로3가를 지나,
재연이와 성호와 함께
오랜만에 청계천을 거닐었다.
몇 년 만에 찾은 이곳은 변한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되게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동물들 다양한 광경까지 보았다.
예를 들면 청계천에서 새가 물고기 잡아먹는 모습?
다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찍고 박수까지 쳐서
기억에 남는 한 장의 사진으로 머릿속의 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지나가다 우연히 본
호텔의 불빛들이 하트를 이루고 있는 것....
(몰라... 부끄) •ܫ•
오랜만에 찾아온 두콩!
드디어 대학원 시험이 끝나간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치이며
연락도 잘못하던 두언이가 우리 집까지
차 타고 찾아와 함께 남양주 드라이브를 떠났다.
| 남양주 어나더쥬얼리
대학원 가서 더 바빠진 형아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고 기뻐
이제 방학이니까 자주보자^ㅇ^10새야ㅎ
#배신자 #바쁜척 #멈춰 !
오늘도 기록하기 + +
최근 들어 게임을 시작하고
너무나 화가 났다. 진짜..
거지 키우기라고 해서 거지일 줄 알았는데
몇 분 사이에 몇십억.. 아니 몇백억까지 번다.^ㅇ^..
현실에 있는 내가 거지라는 걸 일깨워주는 게임인 건가.
화가 나지만 계속하게 되는 거지 키우기 게임.
이 거지 색기...(나한테 하는 말인 듯.)
업로드 안 하고 아끼던 사진
드디어 업로드. 업로드에 이유 있나.. 뭐
그냥 잘 나왔으니깐! ͡~ ͜ʖ ͡°
첫인사,
그토록 친구들을 통해 듣던 사람을
만났다. 듣던 대로 괜찮았지만.
나만 괜찮았던 건 아닐까?
부천 상동에 있는 예쁘고 아늑한 카페
이곳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는 줄도 몰랐다.
귀여운 강아지 인형들도 한가득 이름마저도
감성이 가득한
' 그리고3월.'
| 부천 상동 카페 그리고3월
#협찬
부천역, 부천대학교 앞에 위치한
귀여웠던 카페, 옥붕붕카페
협찬건으로 들어왔지만 인스타를 넘어
보았던 이미지가 너무 괜찮아서 흔쾌히 응했다.
디저트 과일들도 신선하고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피규어와 사진찍는 포토존까지.
그래서 남겨본 포토존에서의 사진
+ 요즘 푹빠진 어플 NOMO,
| 부천 옥붕붕카페 OKBOONGBOONG
진짜 크고 테라스에서 바람쐬며 먹었던
간만에 고기! 고~기! 마무리 볶음밥까지
알차게 완 료 !
회사에 으뜸이가 놀러왔다!
드디어 과장님을 다시 뵙다니!!
순산하셔서 너무 다행이고 으뜸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커서 어찌나 다행인지.
과장님 또 봬요!★ ٩(ˊᗜˋ*)و
으뜸이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
우리의 멋진 @zay_coke
작가륌고ㅏ함ㄲㅔ
너는 안올리는데 나만 올리는
이건 일방적인 짝ㅅㅏ랑.
작ㄱㅏ륌 맛있는ㄱㅓ사줘💕
| 오늘도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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