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ᴸᵛ³²

느려도 천천히

by 시면봉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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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의 미학

엄밀하게 보면, "느림의 미학"이란 성립하기 어려운 말
"미학"은 미술 넓게는 예술에 대한 학문적 용어이지,
"느림"에 가져다 쓸 수 있는 용어가 아니다.

아마 언젠가부터 "느림"이라는 말에 대해 나이브하게
"느림의 미학"이라는 용어를 가볍게 사용하게 된 걸까.

그토록 사고 싶었던 파자마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 만족!

좋은 꿈 꾸게 해 주세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노래.
듣다 보니 나도 계속 듣게 되는 마력을 가졌다.
애플은 어디서 이런 노래 들을 찾아오는 걸까?
왜 나는 진작 알지 못했나... 아쉽기만 해.

친구들과 친해지기!
최근 들어 나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고 있다.
과연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지나간 인연에게 되돌아가 묻고 싶지만.

그건 아니다.

눈이 펑펑 내리던 평일 밤.
시원한 성격을 가진 친구 둘과 함께!
드라이브 타고 시흥 카페로! : )
좋은 친구들을 만나 좋다 자주 놀러 오자! 
꒰◍ˊ◡ˋ꒱੭⁾⁾ 

| 베니어베이커리

최근에 들어 명절맞이 겸(?)
고스톱을 배웠다.

이게 머선129..왜 이렇게 재밌어!
가족과 재미로 내기해서 밥 차리기도 하고,
나름 이기는 방법을 모색도 하고,
언젠간 내가 다 이겨줄 테다!

마무리는 귀여운 룰라바이 손거울
+ 그리고 유니크 터지는 장줄리앙 목도리!

| 오늘도 힘내는, 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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